세상을 사랑하지 마세요

복음............... 조회 수 914 추천 수 0 2005.01.31 14: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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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사랑하지 마세요



본문 : 요한일서2:15 ~ 17



바로 그저께 14일 9시 45분 토성의 최대 위성인 타이탄이라는 별에 지금부터 7년 3개월 전에 발사한 호이켄스호가 그 곳에 도착을 했습니다. 35억km나 되는 먼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7년 동안 끊임없이 시속 수십만km를 가는 인공위성이 드디어 토성에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하던 즉시 카메라로 지구에 토성의 모습을 전송해 오고 있습니다. 토성뿐만 아니라 지금 지구에서 발사된 인공위성들이 태양계의 수많은 별들을 하나하나 지금 찾아가고 있습니다. 신비한 우주의 세계를 하나하나 우리에게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고 특별히 생명이 있느냐 없느냐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대한 정체를 밝혀주고 있는 책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기독교는 이 세상이 어떤 곳이냐 세상에 대한 깊은 비밀을 알려주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창조하신 곳이 이 세상이고 아름답게 창조하여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땅이었지만 우리 인간이 범죄 함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사탄이 들어오게 되고 점령하게 되고 죄악이 이 땅에 들어와서 죄악이 이 세상에 관영해졌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는 하나님의 모든 뜻을 거역하는 곳이 땅에 있는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삶 어느 것 하나도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없도록 버림받고 타락한 것이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잘 경외하고 하나님을 믿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야 하고 세상을 사랑하거나 세상을 믿어서는 안 되고 세상을 경계하고 조심하면서 이 세상을 살 것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죄악이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떠나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살되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서 살아야 세상에서 승리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목표를 두고 살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모든 삶이 우리의 행복이 세상에 있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고 결국에 그런 생각은 후회하게 되는 것입니다. 속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여 세상을 살아야 하고 성경이 말하는 대로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 거룩한 영적인 시민권을 가지고 이 땅을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축복은 세상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위로부터 오시는 은혜를 받아서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세상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도 사랑하고 세상도 사랑하면서 세상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도 사랑하고 세상도 사랑해서는 이것도 저것도 안 되는 것입니다. 세상만 사랑해도 안 되고 하나님도 사랑하고 세상도 사랑하는 것은 안 된다는 것입니다. 두 가지를 다 사랑하면 어떻게 되느냐? 세상에서도 버림받고 하나님에게도 버림받는 것입니다. 가끔가다 연속극이나 영화에도 보면 어떤 남자가 두 여자를 사랑하다고 들통이나 두 여

자에게 다 딱지를 맞고 볼 얻어맞고 옷 찢어지고 두 여자에게 다 당하고 두 여자가 다 떠나가는 것을 제가 몇 번 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만 사랑해야 됩니다. 그러면 세상을 잃어버리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잘 섬기면 이 세상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을 성령의 충만함으로 살아야 되고 믿음으로 살아야 되고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서 이 세상으로 나아갈 때 세상은 여러 가지로 우리를 넘어뜨리고 함정이 있고 환란이 많이 있지만 우리 주님의 보호하심을 따라 우리는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볼 때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세상의 눈으로 보면 이 세상에 모두가 있는 것 같은데 믿음의 눈으로 보면 이 세상은 위험한 세상이고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모든 악마의 계교가 가득 차 있는 곳이기 때문에 우리는 믿음으로 이 세상을 이기고 이 세상의 모든 시험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신앙의 영안을 밝히 뜨고 세상을 보아야 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하나님 없이 세상을 사랑하면 하나님 앞에 버림을 받습니다. 오늘 요일2:15에도 세상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약4:4에도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뇨. 세상을 사랑하고 음란한 일을 하면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큰 고통이 온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으로 나갔던 모든 사람들은 세상이 주는 선물을 받는데 만신창이가 되어 버립니다.

오늘날까지 이 세상으로 간 사람들이 많은데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 어떤 사람도 이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은 없습니다. 한 사람도 없습니다. 다 후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세상에서 불러내는 종교입니다. 예수님께서 왜 이 땅에 오셨습니까? 세상에 속하여 죄악 가운데 빠져 있는 우리 인류를 구하기 위하여 오신 것입니다. 세상에 있는 우리를 살리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이 땅에 보내어 주신 것입니다. 교회를 왜 세우셨습니까? 성령을 왜 세우셨습니까? 세상에서 건져내려고 세상에 속한 사람을 하나님께 속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께 복 받도록 불러

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라는 뜻 잘 아시죠? 에클레시아 세상에서 불러냈다는 뜻입니다. 불러서 모은 곳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이 세상에 살기는 살아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세상에 속하지 않은 사람이 모이는 곳이 교회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유혹들이 끊임없이 우리를 유혹할지라도 그것은 보기에는 참 좋은 것이지 실지로는 하나의 유혹이라는 것입니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이것은 우리를 유혹하여 우리를 멸망시키려는 것입니다. 이 유혹에 아담 이브도 넘어갔습니다. 수많은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이 유혹에 넘어가는 것입니다. 육신의 정욕은 마음으로부터 몸으로부터 일어나는 정욕입니다. 안목의 정욕은 눈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안에 있는 정욕과 보이는 정욕에 의해서 이 세상 문화가 발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눈에 좋게 할까요? 어떻게 하면 몸에 좋게 할까요? 그리고 세 번째는 이생의 자랑이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좀더 잘해서 공부 더해서 남보다 올라가고 좋은 옷 입고 좋은 차타고 좋은 집에 살고 그것이 좋은 것보다 남보다 좋기 때문에 좋은 것입니다. 반지도 끼고 이생의 자랑이라는 것입니다. 머리 아프다고 하며 손을 올린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더라도 머리 하나라도 하면 누가 봐주지 않나? 자주 신경을 쓰는 것입니다. 자주 신경을 쓰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라도 데리고 다니며 누가 아이보고 예쁘다고 칭찬하지 않을까? 신발 하나라도 누가 봐주면 좋겠다. 눈썹하나 라도 누가 보았으면 좋겠다. 라고 하는 것이 인간의 생각이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이런 정욕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안의 참 삶과 내면적인 삶은 기쁨도 평안도 자유도 없는 것입니다. 남 보기에 좋을 뿐이지 실질적인 본인의 삶은 어떠한 축복도 행복도 누릴 수 없는 것이 성경 말씀이고 우리 인간의 오늘의 경험인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가져도 제일 좋은 것을 다 가져도 그 안에는 솔로몬이 말한 대로 헛된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3일 몇 주 전에 타이슨 이라고 하는 사람이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기자와 인터뷰를 하는데 나는 하루하루 사는 것이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고백합니다. 우울증으로 인하여 전혀 자기 자신을 가누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죽는 게 났다고 고백했습니다. 내가 뭘 하는지 모르겠다. 단지 살아있는 동안 음식을 먹을 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이 분은 30대입니다. 복싱을 해서 3억 5000만 불을 벌었고 집도 몇 천만불짜리 방만 85개이고 큰집과 수영장도 몇 개나 만들고 집을 천국같이 꾸미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좋은 자동차도 너무너무 많습니다. BMW 벤츠 같은 것은 타지도 않습니다. 전 세계에 안목의 정욕 수많은 여인들과 인생을 최고로 즐겁게 살았지만 이 세상은 주는 것이 아니라 타이슨이 가지고 있던 원래의 순수함까지 다 빼앗아 갔습니다. 평안도 기쁨도 건강도 인생도 다 빼앗아가서 이 사람은 현대의학으로 고칠 수 없는 어떤 것으로도 치료할 수 없는 저주에 놓이게 된 것입니다. 이 분 뿐입니까? 100만 불만 가져도 부자라고 합니다. 100만 장자라고 합니다. 그런데 3억 5000만 불이라면 억만장자 이었습니다. 세상을 사랑한 이 사람은 세상에서 타이슨의 것을 모두 빼앗아 갔습니다. 지금은 돈도 떨어지고 건강도 떨어지고 여자들도 다 떨어져 나갔습니다. 마라도나는 축구로 인하여 세계적인 최고의 인기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도 마약중독으로 폐인이 되어 버렸고 축구 경기하다가 얼마 전에 병원으로 실려 갔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빈털터리가 됐습니다. 마이클 잭슨은 5억불을 벌었다고 합니다. 천하의 좋은 것, 정욕을 쫓아갔습니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을 좇아갔습니다. 돈을 가지고 뭐 합니까? 정욕을 좇아 쓰는 것 아닙니까? 정욕의 도구가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나 모두 폐인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무엇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성경이 맞습니다. 세상은 무대만 그렇게 꾸밀 뿐이지 그 뒤에는 사탄과 죄악이 이글거리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세상을 사랑한 사람들을 디모데 서에서 보면 침과 칼로 가시처럼 우리의 목을 찌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사랑한 사람, 세상에서 수만 가지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에이즈 환자 3,000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후회하는지 모릅니다. 많은 사람이 세상을 사랑하다가 알코올 중독자가 되어서 폐인이 되었습니다. 갈 곳이 없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는 세상에 모든 것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제가 17살 때 우리 아버지가 일년 농사를 지어서 담배농사를 힘들게 지어서 온 식구가 농사를 지어서 마지막 돈을 묶어 가지고 금고 속에 넣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열쇠 전문털이처럼 기술이 많습니다. 못 하나를 가지고 살살 돌려서 그 안에 있는 돈을 몽땅 훔쳐 가지고 세상으로 나갔습니다. 나는 세상으로 나가서 성공해야 되겠다. 돈을 벌어야 되겠다. 그리고 산을 넘고 들을 지나 강을 건너서 버스를 타고 도시로 나가기 위해서 중간지점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저를 보면서 저를 촌사람으로 보는 것입니다. 촌사람도 저같이 완전히 싹쓸이 촌사람이 있고 중간 촌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그 촌놈도 촌놈인데 그 사람이 나를 보고 더 촌놈으로 알고 내게 접근을 했습니다. 여기 와서 돈 버는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보니까 화투 다섯 장을 가지고 못 봤다고 하지 말고 잘 보고 놓으라는 것입니다. 못 봤다 하지 말고 잘 보고 딱 맞추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3/4 박자입니다. 내가 요사이로 하면 10만원 가지고 딱 짚었습니다. 처음에는 몇 번 땄습니다. 돈은 이렇게 버는구나! 참 이렇게 쉽게 버는구나! 세상이 이렇게 재미있구나! 세상 별 것 아니구나! 이렇게 하면 금방 돈 벌고 행복하고 출세하는 걸 모르고 그래서 몇 번해서 돈을 벌

었습니다. 너무너무 신이 났습니다. 그 다음부터 내가 올렸습니다. 20만원 하고 딱 잡았습니다. 그때부터 잃기 시작하는데 있는 것 그대로 다 털렸습니다. 저는 그 이후로 다시는 세상으로 안 갔습니다. 다시는 화투를 잡지 않았습니다. 어떤 분은 세상에 한 번 속으면 그만인데 평생 속는 분이 있습니다. 저는 17살에 한 번 속고는 다시는 세상으로 가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로 친구들이 화투 치자고 해도 안쳤습니다. 어떤 유혹을 해도 세상으로 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높은 곳을 향하여 위에 계시는 세상 반대가 하늘입니다. heaven 하늘에 계신 주기도문 찬양에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름 거룩 하사 주님 나라 임하시고 뜻이 이루어지이다♬



하나님의 뜻을 좇아 그 뜻을 좇아 하나님의 뜻을 감사하면서 믿음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축복이 어디 있습니까? 세상을 떠나는데 있습니다. 하나님께 속하는데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있습니다. 주님과 함께 사는 삶이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세상이 잘못된 것을 모릅니다. 오늘도 이 세상에 있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내가 다음에는 이렇게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지 거기서 돌아설 수가 없습니다.

며칠 전에 어느 윤락녀가 10여년을 지나면서 윤락녀 생활이 이렇게 나쁜 줄을 그 안에서는 몰랐습니다. 어떻게 하더라도 돈을 더 벌어야지, 어떻게 하더라도 이 윤락 업이 잘 되어서 돈을 벌어서 나와야지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윤락 업이 인생을 비참하게 하는 줄은 안에서 몰랐을 것입니다. 이 분이 밖에 나와서 기술을 배워 가지고 지금은 적지만 이렇게 살아보니 그 돈은 돈도 아니고 진짜 이 돈이 돈이고 거기에서 하루에도 몇 십만 원을 벌고 한달에 몇 천만 원 벌어서 그 돈이면 세계적인 일을 할 것 같았는데 결국 10년 동안에 그는 돈 하나 모은 것도 없고 돌아와서 보니 인생 다 망가졌고 몸도 망가졌고 윤리, 도덕도 다 무너지고 내 인생을 다 빼앗긴 것이 지난 과거 10년이었다는 것이 거기서는 몰랐습니다. 그래서 데모하는 자기 친구들을 보고 너희들이 데모하지 말고 거기서 빨리 나와야 된다

는 것을 호소하는 편지입니다. 어쨌든 정부가 윤락녀의 길을 열어주어서 대통령께서 윤락을 잘 하도록 좀 도와달하고 하는데 그게 그 안에서는 모른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술 먹는 사람, 술집에서 모릅니다. 오늘도 도박판의 사람들이 그 안에서는 절대로 모릅니다. 내일은 되겠지? 오늘은 잃었지만 내일은 될 거야! 그래서 어떻게 하더라도 마지막으로 처가에 가서 돈을 빌려다가 한 번만 더하면 될 거야! 이런 생각을 하지 여기서 떠나야 되겠다는 생각을 아무도 못합니다. 오늘도 수많은 수죄에서 수많은 유혹에서 불의에서 이 세상에서는 세상이 잘못됐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불러내는 종교입니다. 아브라함을 불러내듯이 모세를 불러내듯이 이삭과 야곱을 불러내듯이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우리는 주 앞에 나와서 이제는 세상에 있는 사람을 구원하고 이 세상으로 가는 사람의 길을 막아서 저들도 영생을 얻도록 만들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은 한 사람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리치고 유혹을 물리치고 주님과 함께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영원히 누리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세상으로 나간 모든 사람들은 다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세상으로 나아가서 잃어버리고 상처받은 모든 사람을 구원하는 길은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고 하셨습니다. 돌아와야 합니다. 예수의 품안에 안기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확한 답입니다. 진리입니다. 진실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나라 학교 교육이 무너졌다는 말은 이미 많이 들으셨습니다.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지금 교육부 장관을 바꾸었는데 또 새로 바꾸어야 합니다. 오백 번 바꿔 보십시오. 되나요? 많은 돈을 갖다가 부어봐야 되는가요? 무엇을 하면 교육을 살릴 수 있습니까? 선생님들이 여기 계시지만 진실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고는 길이 없습니다. 참 교육을 예수를 떠나서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이 땅에 있는 모든 문제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리스도의 방법으로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그리스도께서 하신 그 본을 따라가야 합니다. 교육이 그리스도를 따라서 정치가 그리스도를 따라서 경제가 그리스도를 따라서 모든 문화와 가정, 우리 가정을 어떻게 합니까? 어떻게 하면 좋은 가정될 수 있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늘에 속한 위에 축복이 있을 때에 이 모든 문제가 수습되고 해결 될 줄 믿습니다.

성경에 있는 대로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교육, 과학, 지식이 발달해도 신문을 보십시오. 신문이 무엇입니까? 왜 신문 봅니까?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세상에 되어진 일들입니다. 매일 죽고, 망하고 구속되고 사고 나고 끊임없는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 세상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교회 나와 보십시오. 이 천년 동안 여러분이 평생 믿어보십시오. 무슨 불행한 일이 있습

니까? 여기 와서 무슨 중독자 됩니까? 에이즈에 걸립니까? 마약에 걸립니까? 여기 와서 가정이 무너집니까? 자녀를 망칩니까? 예수 잘 믿어보십시오. 천국에 속해 보십시오. 그 어떤 문제도 하나님 경외하는 사람은 머리털 하나, 세상에 있는 것이 해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해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고 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말미암아 승리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주 예수를 믿음이 온 세상 이기네.♬



온 세상, 모든 불행과 저주와 멸망과 슬픔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우리는 주의 집에서 하나님께로 위로부터 주시는 주님의 은혜로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속지 말라고 성경은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온갖 좋은 것들이 빛들이 아버지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모든 불행, 저주는 세상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좋은 것은 빛들의 아버지께로 옵니다. 위로부터 오는 것은 거룩한 것입니다. 신령하고 복된 것입니다. 세상으로부터 오는 것은 오는 것 같아도 다 나를 빼앗기 위하여 하나의 미끼에 지나지 않습니다. 다 그 덫에 걸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잘나고 능력이 있어도 세상으로 가면 마지막에는 허무함과 멸망뿐인 것입니다. 교회 나왔다가도 세상으로 가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성경에 롯의 아내처럼 교회에 와서도 자꾸 뒤를 돌아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배 보면서도 뒤를 돌아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발람처럼 세상의 유혹, 물질의 유혹, 명예와 권력과 세상 출세의 유혹에 빠져서 세상으로 갑니다.

우리 교회도 장례가 일년에 수백 건이 있습니다. 장례식은 좋은 것입니다. 천국 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 자손들에게도 축복입니다. 안 돌아가실 분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를 떠난 사람은 멸망입니다. 이 땅을 떠나 천국 가는 사람은 살아서 영원히 사는 것이고 교회를 떠나가는 것은 진짜 죽음으로 가는 것입니다. 대체로 우리 교회도 안수집사로 잘 봉사하다가도 세상으로 나가는 사람 5년 안 걸립니다. 5년 이내에 비참한 모습으로 돌아오든지 돌아오지 아니하는 사람은 더 비참한 곳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다 빼앗기는 것입니다. 세상 유혹에 빠지지 않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헤밍웨이는 할아버지도 목사님이셨습니다. 어머님도 믿음 생활 잘 했습니다. 아버지도 의사였습니다. 잘 믿는 가정에서 주일학교 때도 성가대에 앉고, 얼마나 열심히 봉사 잘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다가 세상 적으로 우수했습니다. 그래서 교인은 세상 적으로 우수한 조건을 가진 사람이 위험한 것입니다. 세상에서 인기 있는 얼굴, 세상에서 인기 있는 건강, 세상에서 좋은 점, 물질, 축복, 명예 있을수

록 위험한 것입니다. 헤밍웨이도 기자생활도 잘하고 작가로서도 성공했습니다. 노벨상까지 받았습니다. 그는 돈도 많았습니다. 인기도 얻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마지막은 권총으로 자살해 죽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생 그는 마지막 고백에 어머니에게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전지약이 다 떨어지고 코드를 꽂으려고 해도 전원이 없어서 불이 들어오지 않는 라디오의 진공관처럼 외로운 공허 가운데 살고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어떻게 보면 돈도 집도 인기도 명예도 있다 하지만 외로움과 공허함을 견딜 수가 없어서 많은 여인, 결혼을 4명하고 해도 허무함을 채울 길이 없습니다. 이 세상의 어떤 것도 우리를 행복하게 만족하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속지 말라는 것입니다. 노인과 바다도 어떻게 보면 자기 자신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노인과 바다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노인이 고기를 잡으러 바다에 나가서 64일 동안 어떻게 하더라도 고기를 잡으려고 몸부림치다가 드디어 84일 만에 큰 고기 한 마리를 낚는 것입니다. 이것을 얻기 위해 몸부림치며 생명 걸고 싸우다가 결국 잡아가지고 배에 뒤에다 걸고 항구까지 돌아오는 것입니다. 희망을 가지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큰 꿈을 가지고 항구까지 돌아와서 고기를 꺼내어 보니까 상어 떼가 고기를 다 뜯어먹고 뼈만 남은 것입니다. 이게 노인과 바다의 마지막입니다. 이건 자기 자신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세상에서 잘 살려고 몸부림치고 파도와 싸우고 고기와 싸우고 인생 다 바쳐서 한 마리 겨우 잡아서 가져온 것 마저 지내놓고 보니 결국 상어 떼가 다 가져가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문학이 이걸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고 유명한 오페라들이 이걸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로미오와 줄리엣, 마지막에 이렇게 안고 마지막 흐느끼는 것이 오페라란 것입니다. 저를 우습게 여기지 마십시오. 오페라 다 봤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 갈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반복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령한 영적 무장을 해서 이 세상으로 나아가서 세상에서도 잘 되야 합니다.



♬세상에 있는 내 영혼이 하늘에 영광 누리도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구주를 사랑하리로다.♬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되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은 우리를 넘어뜨리려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의 집에 굳세게 기둥처럼 붙잡혀 있어야 합니다. 매여 있어야 합니다. 율리시즈라고 하는 사람이 바닷가를 가는데 그 바닷가를 지나는 곳곳마다 수많은 배들의 선장들이 여인들의 이상한 소리에 유혹을 받아 다 넘어지는 것입니다. 거기만 오면 배들이 침몰을 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항상 예쁜 여자들이 유혹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건 율리시즈에만 아닙니다. 우리나라 전설의 고향에도 수많은 이야기가 선비가 산을 넘어가다가 어떤 집에서 예쁜 여자에게 걸리는 것입니다. 자다가 보면 구미호가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걸리지 말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세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율리시즈가 뭐라고 합니까? 이 해협을 통과하기 위해서 내 말을 듣지 마라. 이 유혹을 이길 수 있도록 나를 기둥에다 붙잡아 매라. 영화에 보면 나옵니다. 그래서 돛에다 그 사람을 붙잡아 맵니다. 몸부림치지만 붙잡아 매여 가지고 무사히 통과 하는 것입니다. 그 유혹에 승리하고 살아나는 것입니다.

교회가 왜 직분 맡기는지 아십니까? 여러분 왜 붙잡아 매는지 아십니까? 못 믿으니까 인간 같지 않으니까 잡아매는 것입니다. 집사 왜 주는지 아십니까? 유혹 이기라고 집사로 매는 것입니다. 시험 이기라고 주는 것입니다. 이 세상으로부터 오는 이 모든 유혹을 이길 수 있도록 권사도 주고 안수집사도 주고 성가대도 맡기는 것입니다. 직분이라고 하는 것이 이렇게 우리를 이 세상에서 보호하여 주는 것

입니다. 직분 때문에 죄를 덜 짓고 직분 때문에 마귀하고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직분 맡기면 안 매이려고 합니다. 매여야 됩니다. 우리는 이 유혹 많은 세상을 지낼 때 매여 가지고 이 세상을 지나가고 잠깐의 유혹만 통과하면 영원히 복 받는데 순간순간 세상으로부터 오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물리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 나 혼자 가는 것이 아닙니다. 언제나 주님과 함께 주의 인도하심을 따라 2005년 우리는 어떤 불경기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예수 안에 살아가는 성도는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너희는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은 자나 깨나 염려하고 세상의 것이 있으면서도 만족하지 못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있을 곳을 우리의 필요한 것을 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 준비하셨습니다.

금년 일년, 여러분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갈 때 12월 31일에 승리하는 여러분의 삶을 여러분께서 확인하실 것입니다.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위에 속한 사람, 하나님께 속한 사람, 하나님을 좇아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기도로 무장해서 세상을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죄악을 이기고 영적 승리의 복된 성도되기를 바랍니다.

*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세상에 무엇인가 다 있는 줄 알고 나가고 있습니다. 주여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세상에 대한 깊은 진리, 비밀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세상으로 나아가서 성공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결국에는 얻은 것 같지만 다 빼앗기는 것입니다. 주여 오늘 우리에게 복을 주셔서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여 하늘의 것도 얻고 땅의 것도 복을 받아 누리는 기름진 땅의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자자손손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저와 저의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넘치는 축복이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김삼환 목사



무엇을 선택 할 것인가?



나는 큰 제지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맥(Mack)이라는 경영인을 알고 있다. 그는 최근에 어떤 여자와 사랑에 빠져 부인과 별거 중이었지만, 자신은 아직도 아내와 자식들을 사랑하며 이혼은 하지 않을 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게 이렇게 질문했다. “전 지금 최고의 자리에 있는데, 여전히 불안하고 불만스럽습니다. 제가 종교를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는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좋을지 난감합니다.”

이 질문을 받은 나는 죄와 구원, 하나님을 멀리하게 되는 이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으로써 우리의 죄 또한 그 십자가와 함께 못 박혀 죽었다는 사실을 그에게 설명했다. 그는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 이미 열려 있다는 사실뿐만 아니라, 회개와 순종이라는 개념 역시 이해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예수님을 영접하겠느냐고 물었을 때, 그는 곧바로 싫다며 고개를 흔들었다. “기독교인이 되고 싶은 제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몇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즉시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게는 사랑하는 여인이 있습니다. 지금 저는 그녀와 함께 있을 때 가장 행복하고 살아 있음을 느낍니다. 아직은 그녀를 포기할 수 없어요.”

롯의 아내는 하나님의 심판이 불과 유황으로 임하는 것을 보면서도 소돔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돌아보았다가 그 자리에서 소금기둥이 되었다.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을 포기하지 않는 한 하나님의 나라에 이를 수 없다.

- 「예수에게 붙들린 삶」/ 잔 데이비드 헤팅어 외



☞ 묵상

● 위기 상황에 처할 때도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만유의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합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살고 있습니까?

● 세상에 살면서도 세상에 속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갑니까? 오늘의 삶에 충실하면서도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상급을 바라봅니까?

* 기도: 주님, 세상에 있는 부유함을 포기하기가 어렵습니다. 다 썩어지고 무의미해질 것들에 착념하지 말게 하시고 제 마음을 하나님께만 고정하게 하소서.



예화포커스(1- 50권)

목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엮은 예화 백과사전이다.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화하는 데 유용한 예화 중에서도 아주 감동적이고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것들을 가려 실었다. 이 예화집은 가정, 감사, 건강, 교회, 믿음, 교육, 소망, 사랑, 성공, 용서, 찬송, 행복, 등 각 주제별(전 50권)로 되어 있으며, 성경말씀, 명언, 묵상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서를 통해 목회자들은 은혜로운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새사람이 되어 늘 샘물같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 지음, 좋은땅, 각 권 값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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