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믿겠다하지 마세요

운영자............... 조회 수 837 추천 수 0 2004.04.24 19: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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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믿겠다하지 마세요



권달이.. 오봉선.. 배순자.. 현재옥..



권달이 할머니는 83세 때.. 귀신에게 시달리다 교회를 찾아오셨다.

그 날 나와 몇 몇 성도는 할머니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고..

집으로 돌아간 할머니는 신기하게도 귀신의 세력이 많이 줄어든 것을 보고

그 다음 주일에도.. 또 그 다음 주일에도 노구를 이끌고 교회에 나오셨다.

그런데 아들 내외가 어머니가 교회에 나가면..

재수가 없다고 모친을 교회 못 가게 압력을 넣었다. 늦은 모친은 아들 내외의 반대를 물리칠 힘이 없어서 더 이상 교회 나오지 못한다.



오봉선..

아들, 딸 장성하여 다 떠나 살고, 홀로 옛 집을 지키고 사시는 60대 후반의 모친이다. 교회 앞에서 시내로 나가는 버스를 타야 하기에 목사의 눈에 걸려.. 또 몇 번 목사의 친절에 고마워 하다가 어느 주일에는 얼떨결에 교회에 끌려나오셨다. 그러나, 그 날도 몸이 좋지 않다며 오전 예배만 보고 갔다.

그 다음 주일도.. 또 그 다음 주일도 집으로 사람을 보내었지만..

이 핑계 저 핑계로 더 이상 교회에 나오시지 않았다.

그러다가 몇 달이 체 못되어 정말 교회에 나오지 못 할 정도로 몸이 좋지 않아 자리에 누워 계시다가 몇 주 후 세상을 떠나고 마셨다.

목사는 심방을 갈 때마다 예수님 믿으면 천국 갈 수 있다고..

예수님께 대하여 가르치고.. 신앙고백을 시키고 했지만, 목사와의 마지막 대화가 ‘자신이 없어 예’ 했고, 그 다음 심방을 가니..

어제 저녁 돌아가셔서 시신을 병원 영안실로 옮겨갔단다.



현재옥.. 작년 교회 의료 선교 때, 예배당이라는 곳에 처음 발을 들여놓은 할아버지다. 그 날 처음 교회 왔지만..

교회 다니고 싶었다고 하시면서 몇 주일 교회에 더 나오셨다. 그러다 결석을 하시기에 심방을 가보니.. 그렇게 무겁지도 않은 개 사료를 들다가 허리를 다쳐서 교회 못 나오셨다는 것이다. 본래 숨을 가빠하셨고..

그렇게 몸이 더 불편해 지신 할아버지는 더 이상에 교회에 못 나오시고 계시다.

많은 사람들이..

좀 더 늙으면, 나중에..

교회에 나가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내가 여러 사람을 살펴보건 데..

젊어서 교회 나오기 힘드는 이상으로 늙어서도 교회 나오기는 쉽지 않다.

내 힘있을 때.. 교회 못나오는 사람은 내 힘없을 땐, 더 나오기가 어렵다.

그렇게 해서 마음은 다들 천국(좋은 곳)에 가고 싶지만 아무 대책 없이 살다가 죽는 사람이 대다수다. 나중에 믿겠다하지 마세요. 내일은 내 마음대로 안됩니다. 당신에게 내일은 당신의 날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마10장32,33,39)

/정기창



가장 중요한 것



잘 기억하십시오. 가장 중요한 때란 한순간, 순간뿐입니다.

우리는 다만 그 순간만을 지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결코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란 그 순간에 만나는 사람이며, 가장 중요한 일이란 그 순간에 만나는 그 사람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정채봉의 <내 가슴속의 램프> 중에서-



* 그 중요한 한순간 한순간을 잃고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중요한 사람과 중요한 일을 잃고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이 글을 읽으면서 다시금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좋은 만남, 복된 만남

복된 만남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기회를 줍니다. 우리 안에 있는 엄청난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도와줍니다. 삼중고(三重苦: 입과 눈과 귀의 장애)를 겪는 어린 헬렌 켈러를 만난 설리반은 헬렌에게 있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그 가엾은 소녀 속에 감추인 가치를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평생 헌신했습니다.

좋은 만남이 좋은 삶을 만들 듯이 하나님과의 만남은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인생의 방황은 하나님을 만나면 끝나고 신앙의 방황은 좋은 교회를 만나면 끝납니다.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

전화: 016-9219-3049, 자택: (02) 959-3049

홈페이지: http://allcome.ce.ro, allcome.wo.to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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