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하얀 도화지

복음............... 조회 수 707 추천 수 0 2005.02.16 11:11:49
.........
영혼의 하얀 도화지

유대인을 학살한 히틀러는 어린 시절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여 미술학교에 진학하려고 했으나 두 번이나 낙방했다고 합니다. 특히 함께 학교에 다니던 유대인 학생들의 놀림은 그에게 깊은 상처와 함께 열등의식으로 자리잡았고 훗날 그는 600만 명에 이르는 유대인들을 학살하게 됩니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우리 앞에는 누구에게나 하얀 도화지가 놓여 있습니다. 인생은 그 위에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습니다. 풀잎 위에 앉은 이슬처럼 청초한 삶을 그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비극적인 상처와 절망을 그리는 이들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 속에는 어떤 그림이 숨겨져 있습니까? 어둡고 상처받은 기억을 숨기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숨겨진 상처가 쌓이고 쌓이면 날카로운 흉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제,진정 아름다운 그림을 원한다면 모든 상처와 아픔을 고백하고 우리의 영혼을 순백의 하얀 도화지처럼 하나님께 내어 드려야 합니다.
/소강석 목사(분당 새에덴교회)

병아리

만약 노른자가 두 개 들어 있는 쌍란을 부화시키면 병아리가 두 마리 나올까요 한 마리 나올까요? 정답은 '한마리'입니다.
왜냐하면 노른자가 병아리가 되는게 아니고 흰자가 병아리가 되며 노른자는 그 병아리의 영양분이기 때문입니다. 노른자를 두 개씩이나 섭취한 튼튼한 병아리가 나오겠지요.
그럼, 계란이 깨졌기에 병아리가 그 속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아니면 병아리가 점점 커지면서 계란껍질은 저절로 깨졌을까요? 정답은 안에서 병아리가 커지면서 계란껍질은 자연적으로 툭툭 터진 것입니다.
아셨죠? 계란껍질을 깨는 것보다 안에서 생명이 쑥쑥 자라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가 내면의 영적 성장을 사모하고 추구하고 영혼의 자람이 있을 때 껍질인 겉사람은 자연히 깨지고 속사람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겉 껍질에 해당하는 종교적인 행위로 생명을 얻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나인 내 영혼이 주님을 알고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눌 때 생명이 잉태되고 드디어 자라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최용우

(15장) 내영혼 이제 깨어서

1. 내 영혼 이제 깨어서 구주를 찬송하여라 나 찬송하는 제목은 그 사랑하심 한없다 사랑하심 사랑하심 그 사랑하심 한없다
2. 나 죄에 빠짐 보시고 이처럼 사랑하셔서 죄에서 건져내시니 그 사랑하심 크도다 사랑하심 사랑하심 그 사랑하심 크도다
3. 이세상 근심 걱정이 내길을 가로 막을때 주 나를 인도하시니 그 사랑하심 강하다 사랑하심 사랑하심 그 사랑하심 강하다
4. 큰구름같이 고생이 날 둘러 에워 쌀때에 주 나와 같이하시니 그 사랑하심 한없다 사랑하심 사랑하심 그 사랑하심 한없다 아멘

성경의 인물
성경에 나오는 왕에서 노예, 예언자, 거짓 선지자에 이르기까지 약 400명의 인물들을 정렬하고, 관계 성구, 배경해설,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되새기도록 구성한 인물 백과사전. 믿음의 선배들이 어떻게 위대한 삶을 살고, 투쟁하고, 실패하고 성취하며 살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부록: 성경에 나오는 전 인물<약2500명> 수록)
한 태 완 목사 著, 좋은 땅 (주문전화:386-8660), 정가 40,000원
좋은땅 인터넷 http://www.g-world.co.kr
좋은땅 이메일 gworld@g-world.co.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85 건강하고 싶으면 감사하라 복음 2005-02-16 574
8384 자유를 주신 하나님 복음 2005-02-16 520
8383 자유를 주신 하나님 복음 2005-02-16 495
8382 인정하는 말로 보내는 응답 복음 2005-02-16 584
8381 인정하는 말로 보내는 응답 복음 2005-02-16 432
8380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복음 2005-02-16 1034
8379 영혼의 순례자 복음 2005-02-16 534
» 영혼의 하얀 도화지 복음 2005-02-16 707
8377 따뜻한 위로를 나누자 복음 2005-02-16 384
8376 따뜻한 위로를 나누자 복음 2005-02-16 318
8375 따뜻한 위로를 나누자 복음 2005-02-16 784
8374 어머니의 참 모습 복음 2005-02-16 691
8373 모두 참회록을 써야 하는가 복음 2005-02-16 628
8372 구한말의 반기독교 운동 복음 2005-02-16 445
8371 맨발의 사람들 복음 2005-02-16 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