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벼랑 끝에서 날게 하신다

복음............... 조회 수 906 추천 수 0 2007.12.10 11: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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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벼랑 끝에서 날게 하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벼랑 끝으로 몰아가시는 이유는 우리 안에 담아 두신 하나님의 날개를 보여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프랑스의 시인 길라움 아폴리네어(Guillaume Apollinaire)는 인간이 벼랑 끝에서 날 수 있음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노래했습니다.

벼랑 끝으로 오세요. 싫어요, 떨어질 거예요.
벼랑 끝으로 오세요. 싫어요, 떨어질 거예요.
그들은 벼랑 끝까지 갔다. 그가 밀었고, 그들은 날았다.

벼랑 끝에서 발견한 날개는 우리 안에 있는 잠재력을 말합니다. 그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놀라운 힘입니다. 하지만 그 힘은 아무 때나 드러나지 않고 벼랑 끝에 섰을 때 드러납니다. 벼랑 끝에 섰을 때 하늘을 날 수 있는 힘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예비해 두셨다가 주시는 힘입니다. 그러나 벼랑 끝에 섰다고 모든 사람이 하늘을 비상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사람이 벼랑 끝에서 추락했습니다. 오직 벼랑 끝에 서는 용기를 가진 사람들, 하나님이 사용하신 인물들이 비상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벼랑 끝을 싫어하고 두려워하기보다 기대를 갖고 비상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벼랑 끝에서 웃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강준민

봄에 눈이 와도 땅속의 새순은 솟아나고야 맙니다

윈스턴 처칠은 반항아적 기질이 있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어릴 때 공부에서 흥미를 찾지 못했고 어떤 종류의 필기 시험도 통과하지 못한 채 학교를 떠났으며, 세 번의 시도 끝에 가까스로 샌드 허스트에 있는 왕립군사학교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는 보어 전쟁에서 보어인들의 포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국경에서 약 480킬로미터나 떨어져 있는 적의 영토에서 대탈출을 감행하였고 전쟁 영웅으로 귀국했습니다.
그는 어릴 때 우등생은 아니었지만 천천히 언어능력을 개발하여 폭넓은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신의 전쟁 경험으로 소설을 써 부와 명성을 얻었고, 대중 강연을 통해 국내외에서 영향력을 발휘했으며, 그림 그리기를 통해 공무의 중압감을 덜어내었다고 합니다.
그는 어떤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 사람으로 이름을 남겼습니다.
1899년 군대에서 퇴역했을 때도 포기하거나 안주하지 않고
정치에 도전하여 보수당 하원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그는 60여년 동안 공직에 몸담으면서 내무, 재무, 통상, 국방 장관 등 국가의 중요한 장관직을 수행하였습니다. 세계대전 초창기에 해군장관이었던 그는 갈리폴리 작전의 실패로 실각해 20년 간 공직을 떠났으나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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