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전쟁은 성화의 과정

운영자............... 조회 수 521 추천 수 0 2004.01.30 05: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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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쟁은 성화의 과정

성화 과정에서의 영적 전쟁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비신자들에게 영적 전쟁은 구원의 문제이다. 그래서 고린도후서 4장 4절에 보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라고 했다.
그러나 성도들에게 있어 문제가 되는 것은 구원이 아니라 성화이다. 성도들의 구원은 확실한 것이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와 십자가의 보혈로 이미 얻은 것이다. 성도의 구원은 오직 하나님 은혜의 역사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것이다.
성경에 보면 성도의 구원에 관해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엡 1:3∼14, 2:1∼22),하나님의 은혜(엡 1:6∼7,2:5∼9),하나님의 사랑(엡 1:4∼5,2:4)과 자비(엡1:5?9,2:4),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으심(행 20:28,롬 3:23∼25),성령의 중생의 역사(요 3:3∼8,롬 8:1∼4),성령의 중보 사역(롬 8:26∼27,8:34) 등이다.
이것은 바로 성도의 구원의 확실성을 말해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성도의 성숙이나 미숙에 관계없이 구원은 모든 성도에게 주어진다. 그러므로 성도의 문제는 성화이며 구원이 아니다.
히브리서 6장 1∼2절에 보면 성도가 성화의 성숙에 이르지 않을 때에 부닥치는 문제점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 나아갈지니라”
다시 말해 그리스도에게로 오기 이전에는 구원이 문제였으나 온 후에는 성화가 문제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온 후에는 사탄은 우리를 데려갈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 수 없도록 만든다.
사탄은 성도들을 지옥으로 데려갈 수 없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상에서나마 지옥과 같은 삶을 살도록 만들려고 한다. 이런 사탄의 전략에 말려들지 않으려면 성도는 지상에서 그가 비록 죄와 세상의 문제,귀신의 문제로 고통을 당한다 해도 여전히 자신은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비록 생활속에서 매번 실패한다 해도 그것은 그의 연약함 때문이지 구원이 불확실하기 때문이 아니다. 따라서 영적 전쟁에서 중요한 것은 죄의 다차원적인 성격으로 인해 성도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금 성도들은 사탄과 세상,육체의 삼면에서 영적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신성종 목사<대전 월평동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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