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경건영성묵상 › 감사 -이찬수

최용우 | 2022.05.14 10:48:26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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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능력 <감사>

 

<책소개>

‘감사’를 몰라서 못 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알면서도 제대로 하기가 어려운 것이 감사이다. 감사한 일을 만나고도 감사한 줄 몰라서, 혹은 감사한 줄은 알지만 ‘감사하다’고 표현하는 것이 쑥스러워서 속으로 꿀꺽 삼키고 만다. 이런 우리에게 이찬수 목사는 “감사는 표현할 때 완성되는 것입니다!”라고 적극적인 감사의 삶을 살 것을 권면한다. 그러면서 감사는 한자로 ‘느낄 감’(感)과 ‘사례할 사’(謝)로 되어 있는데, ‘사례할 사’는 ‘말씀 언’(言)과 ‘쏠 사’(射)로 되어 있음을 언급하며, 우리가 감사를 느끼지만 말을 쏨으로써 표현하지 않는다면 ‘감사’가 아니라 ‘감감감’만 하고 있는 것이라고 재치 있게 표현한다. 

감사하는 것, 구체적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것,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현재 감사할 것이 전혀 없어 보이지만 선행하는 감사로서 미리 감사하는 것은 우리의 삶을 아주 특별하고 행복하게 변화시키는 능력이 된다. 이러한 감사의 삶을 살기 위한 구체적인 훈련의 일환으로 저자는 ‘감사노트’ 쓰기를 적극적으로 권면한다(이를 위해 《153 감사노트》가 출간되어 있다). 모든 독자가 이 책과 함께 감사의 유익을 한껏 누리며, 감사의 삶을 살게 되기를, 저자의 표현대로 우리 삶의 모든 바탕색이 감사로 물들기를 바란다.

 

<목차>

01 감사 선언

02 감사는 표현이다

03 감탄하고 감사하라!

04 자족 연습

05 감사를 선택하라

06 얕은 감사, 깊은 감사

07 당신이 나의 감사 제목이다

08 두 가지 시선

09 평생 감사

10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감사하라

11 광야에서 감사하라

12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13 마지막 때에 감사하라

 

<독서일기> 

2018년에 감사에 대한 글을 집중적으로 쓰면서 <감사노트>를 만들어 1천 감사제목을 쓰기 시작했다. 교회에서 교인들에게도 전부 <감사노트>를 한권씩 나눠 주면서 1천가지 감사를 기록하라고 했었다. 그런데 바로 다음 해에 이찬수 목사님이 <감사 운동>을 시작해서 깜짝 놀랐다. 아내가 "이찬수 목사님이 당신 글을 보셨나?" 라고 농담으로 말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세가지 '하나님의 뜻'이 있는데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6-18) 그런데 말씀을 묵상하다가 '항상 기뻐하라'가 먼저가 아니고 '감사하라'가 먼저인 것을 알았다. 감사하면 기도하게 되고, 기도하면 자동으로 기뻐하게 된다. 그래서 '감사노트' 기도노트''기뻐노트'를 세트로 편집해서 만들었다. 그 중에 <감사노트>를 인쇄소에서 인쇄해 여기저기 많이 나누어 주었다.

이찬수 목사님의 <감사>는 감사운동에 대한 가이드라인 같은 묵상집 겸 설교집이다. 읽는 내내 마음이 감사로 가득 차 올랐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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