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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오유식<나는 기도 응답을 100% 받고 있다/다비르>

  

기도응답은 따 놓은 당상이다

 

1.기도응답은 기도로 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 기도(프로슈케)라는 말과 소원(델로)이라는 말과 바란다(엘피조)는 말은 같은 뜻입니다. 믿음은 우리의 기도를 현실화시킵니다. 믿음은 어떤 기도든지 다 응답을 받게 만듭니다. 우리가 기도응답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응답을 기도로 받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기도응답은 금식이나, 눈물이나, 많은 시간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것에 관심을 갖는 것만큼 믿음에 관심을 갖고 믿는데 치중하면 어떤 기도의 응답도 다 받을 수 있습니다.

2.믿음이란 명사적으로 신뢰, 성실, 서약, 약속, 신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동사적으로는 사실로서 인정하다, 순종하기를 계속하다, 충성하다, 인정하다, 시인하다입니다. 한마디로 인정하다, 시인하다, 아멘, 예, 순종하다, 당연하다, 충성하다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믿느냐? '진리이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기도응답은 진리이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습니다.

3.우리는 기도하지 않은 것에 대한 부담이 많지만 그러나  주님이 기도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탓한 부분은 두 군데 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은 기도하지 않아서 응답 받지 못한다고 알고 있지만, 주님은 믿음이 없어서 응답을 주시지 않은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아니고 나의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부모가 대신 믿어도 안되고 반드시 본인이 믿어야 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것이 아니라 100% 나의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하나님께 믿음 달라고 기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기도하는 것은 시간낭비입니다. 성경에는 치유사건이 19번 나오는데 그중 12번이 '네 믿음이 너를 치유하였다'고 나옵니다. 잊지 마세요.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아니고 내 안에 있는 것을 내가 끄집어내는 것입니다.

4.하나님의 믿음은 전능한 것이며 불가능이 없는 것입니다. 믿음은 무한대이고 능치 못함이 없으며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는 금나와라 뚝딱! 도깨비방망이입니다. 그 놀라운 하나님의 믿음은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말씀을 내 것으로 인정하는 순간 나의 것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이것입니다. 예수님이라는 콘센트에 전기 코드를 꼽아야만 불가능이 없는 믿음이 작동된다는 것입니다.

5.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엡6:18) 여기에서 '모든'은 '파스'인데, '모든, 온, 전체'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모든을 '많은'으로 해석하여 많은 시간 길게 기도하는 것으로 이해를 합니다. '모든 기도'는 여러 가지 기도의 종류 '종합 기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주시옵소서'하는 구걸로 시작해서 끝까지 '주시옵소서'로 끝나는 구걸식 기도의 대가들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간구기도, 선포기도, 축사기도, 임재기도, 예언기도... 다양하게 '종합 기도'를 하라고 합니다. 

6.기도의 감초가 있는데 그 감초는 바로 환상기도, 상상기도, 자화상기도, 바라봄의 법칙 기도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기도할 때마다 상상하며 해야 됩니다. 그것이 축사이든 축복이든 감사기도이든 모든 기도의 기본이며 필수는 상상하며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기도를 하지 않으면 응답이 늦어진다고 생각하고 기도하실 때마다 이 환상기도를 넣고 하시기 바랍니다.

7.첫사랑기도 - 떼쓰며 억지부리는 눈물이 아닌 주님께 사랑을 고백하며 울어야 합니다. 성령충만을 원한다면 첫사랑의 고백을 많이 하시면서 많이 우세요.

8.헌신기도-우리가 두 시간 또는 세시간을 기도해 놓고 "하나님 아버지 이것이 만일 하나님의 뜻이라면 응답해 주시고"라고 하는 기도는 기도응답을 포기하는 기도입니다. 이는 마치 "아무 초상집에나 가서 누가 죽었는지도 모르고 실컷 울고 나서 그런데 누가 죽었어요?" 하고 묻는 것과 같습니다.
헌신 기도는 나의 고집을 꺾고, 하나님께 나를 맞추는 신앙고백의 기도입니다. "제가 주님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을 위해서라면 순교도 할 수 있고, 죽으라면 죽는시늉까지도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원하면 내 몸을 초개같이 던질 수도 있습니다."하고 기도하는 것이 헌신기도입니다.
헌신기도를 많이 하면 교회 부흥도 자동적으로 되고, 물질문제라든가 기타 다른 문제들도 다 자동적으로 해결됩니다.

9.바디랭귀지 기도- 몸으로 표현하는 것도 일종의 기도입니다. 선배목사님들이 말씀하시길 능력을 받으려면 산에 가서 소나무를 뽑아야 된다고 하는데, 소나무 뿌리를 잡고 흔들며 온몸으로 강하게 하는 기도가 바로 바디랭귀지 기도입니다. 손뼉을 친다든지 손을 들고 춤을 추면서 하는 기도입니다.

10.축사기도- 천사는 사람의 몸 속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타락한 천사인 마귀도 당연히 사람의 몸 속에 들어오는 존재가 아닙니다. 다만 생각 속에 들어와 우리의 귀에 대고 유혹의 속삭임을 말할 뿐입니다.(요13:2) 사탄은 능력은 있지만 권세는 없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기도 응답을 즉각적으로 해주십니다. 그리고 그 기도 응답은 바로 내 눈과 귀 앞에까지 즉시 도착합니다. 그러나 마귀가 내 눈과 귀를 가리고 막고 있으면 응답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이 마귀를 제거하는 기도가 축사기도입니다.(고후4:4) 축사기도는 어렵지않습니다. "마귀야 너는 내 몸에서 떠나가라. 내 눈과 귀를 막고 가리지 마라" 하고 소리를 치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축사기도입니다. 

11.영적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천사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천사들은 모두 섬기는 영들이며 앞으로 구원받을 사람들을 섬기라고 하나님이 보내신 일꾼에 불과합니다.(현대인의성경히브리서1:14) 천사는 우리가 명령하든지 아니면 도움을 구하지 않으면 자발적으로 도와주지 않습니다. 반드시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12.하나님과 동행하는(함께하는)방법은 하나님 보다 내가 더 앞서가는 것이고 하나님과 보조를 맞추는 것이고 하나님보다 뒤쳐져 가는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님보다 앞서가는 것은 진정한 동행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보조를 맞추는 한국식 동행은 이론상으로는 맞는 말이지만 막상 문제가 생기면 주님과 보조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피할 길을 먼저 찾고 만들게 됩니다. 하나님의 뒤를 따라 가는 동행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동행입니다.

13.레마에 대하여 - 우리는 성경을 사랑의 편지다 라고 표현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편지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 그 자체입니다. 성경은 적용하라고 주신 말씀이 아니고 무조건 믿으라고 주신 말씀입니다. 레마는 별다른 뜻이 없고 그저 "입의 말"이라는 뜻밖에 없습니다. 성경은 로고스가(하나님) 레마(소리)로 말씀하신 것을 문자로 기록한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믿는 순간 예수님이 제자들의 귀에 말씀하신 것 같이 지금 내 귀에 대고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을 믿는 순간 현재가 됩니다.

14.지금 내가 하는 기도가 하나님의 뜻인가? 아닌가? 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그냥 그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다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과거'가 없습니다. '재방송'도 없고 '녹화방송'도 없습니다. 언제나 '생방송'만 있을 뿐입니다. 성경을 읽을 때 과거의 기록으로 읽지 말고 지금 현재 생방송으로 읽으면 성경은 살아납니다. 그 생생한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15.감사기도 -성경의 시제만 바로 알면 기도응답은 따 놓은 당상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히11:1)라고 되어 있지만 다른 성경에 보면 믿음 앞에 '지금'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지금 바라는 것들을 실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기도응답을 앞으로 받을 것이다가 아니라 지금 받을 것이다.' 입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기도한 것을 이미 응답 받아서 끝난 것처럼 과거시제로 기도하면 됩니다. 
기도응답은 모든 문제를 과거완료화 시키는 사람만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기도응답을 받을 수 있는 자는 믿음 있는 사람 즉 지금 믿음으로 모든 문제를 과거 완료화 시키는 사람만 기도응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16.선포기도-우리가 말만하면 현실로 그대로 되는 것을 '다바르(선포)'라고 합니다. 우리가 말만하면 그대로 되는 세 가지는 '지혜' '영감' '말씀'입니다.  지혜를 가지고 선포하면 다바르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영감이 있으면 말 한 대로 선포하면 다바르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영감은 하나님의 뜻을 쫓는 레이더입니다. 성령이 주시는 정보가 영감입니다. 말씀을 인용하여 선포하면 다바르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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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도응답을 100% 받고 있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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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 장 선 포 기 도

 지금 말씀 드리려고 하는 선포기도 역시 기도응답의 핵심 중에 핵심에 해당합니다. 그러니 이 책을 끝까지 잘 보시길 바랍니다. 이외에도 묵상과 방언기도와 지혜기도와 성령의 임재기도와 물질 문제 해결를 위한 기도는 다음 책인 2권과 3권과 4권과 권에서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기도는 기본과 핵심이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기본은 기도할 때마다 반드시 거쳐야 하는 환상기도나 첫사랑 기도나 헌신기도나 몸으로 하는 기도나 축사기도나 천사기도를 말하고 핵심은 반드시 꼭 해야 하는 기도를 말합니다. 핵심이란 만약 기도를 한다면 반드시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해야할 것을 말합니다. 그 중에 한가지가 레마이고. 말씀을 굳게 잡는 기도이고, 감사기도이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다루려 하는 선포기도입니다.

1. 선포라는 말의 뜻

선포라는 히브리어 단어의 뜻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 한 단어가 나오는데 그 단어는 바로 다바르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우리가 말을 하면 말 한대로 그대로 실상에서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말만하면 현실로 그대로 되는 것을  다바르라고 합니다.

   저는 이 다바르라는 말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마이더스 터치라는 말입니다. 마이더스 터치라는 말은 무엇이든지 만지면 금으로 변한다는 말인데 바로 다바르라는 말이 그런 말입니다. 무엇이든지 예수의 이름을 가지고 선포하면 그대로 되는 것 그것이 바로 다바르의 역사입니다.

2. 우리가 말만하면 그대로 되는데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는 지혜이고 둘째는 영감 셋째는 호몰로게오로 바꾼 말씀입니다.

이 세 가지 중의 하나만 가지고 선포해도 다바르의 역사는 나타납니다. 지혜를 가지고 선포를 하든, 영감을 가지고 선포하든, 말씀을 호몰로게오로 바꾸어 선포하든 결과는 똑 같이 다바르의 역사는 나타나는 것입니다.

첫째로 지혜를 가지고 선포하면 다바르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우리가 지혜를 가지고 있으면 성공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혜를 가지고 있으면 문제도 생기지 않고 만약 문제가 생기더라도 오히려 문제를 기회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지혜입니다. 솔로몬은 지혜를 갖자 부귀영화가 따랐습니다. 지혜만 있으면 사람의 미래를 예언도 해줄 수 있고 지혜만 있으면 말만해도 그대로 이루어지는 다바르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지혜를 가지면 마치 세상이 자기 손안에 있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이 지혜 부분은 제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실패하고, 하는 일마다 안 되는 이유가 바로 믿음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어떤 때는 지혜가 부족해서 그런 경우가 더 많습니다.

 지혜만 있으면 기도하지 않아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 중 많은 부분은 지혜가 부족해서 문제가 된 것을 하나님께 해결해 달라고 기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지혜만 있으면 기도 할 것이 많이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목회와 물질의 문제는 기도보다는 지혜에 상당히 많은 부분이 속해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실제적으로 지혜로 목회의 여러 문제나 물질의 문제를 해결한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지혜 부분은 너무 소중해 제3권인 “한국의 탈무드” 라는 책에서 아주 상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책에서 다룰 지혜 부분을 잘만 이해한다면 목회와 재정문제 해결에 굉장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째든 지혜를 가지면 기도하지 않아도 말 한대로 되는 다바르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둘째로 영감을 가지고 선포하면 다바르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1.영감이 있으면 말 한대로 선포한대로 그대로 됩니다.

우리에게 영감이 풍성하면 때로는 기도하지 않아도 말만 하면 말에 씨가 있는 것처럼 다바르의 역사인 마이더스 터치의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영감이 풍성하다는 것은 굉장히 소중한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2.우리는 영감을 가져야 됩니다.

 구약에서 성령을 루아크라고 합니다. 그러나 신약에서 성령을 하기오스 프뉴마라고 합니다. 그런데 구약에서 영감이라고 할 때는 루아흐라는 말로 쓰입니다. 영감이라는 말은 루아크의 숨결 또는 루아크의 호흡에 쐬인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성령의 입김에 씌인 것을 바로 루아흐 영감이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의 입김인 루아크의 입김에 완전히 씌여 있을 때 그 호흡 안에 있을 때 영감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3. 엘리사는 엘리야에게 영감의 갑절을 구했습니다.

왕하2:9절을 보면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엘리사가 엘리야에게 구한 것은 돈을 달라 구하지도 않았고. 능력이나 권세를 달라고 구하지도 않았고 오직 영감을 갑절로 달라고 구했습니다.

 우리 같으면 주님 일을 하기 위해서는 능력을 받아야 할 수 있사오니 능력주세요 했어야 합니다. 또는 은사가 있어야 주님 일을 할 수 있으니 은사를 주세요 했어야 됩니다. 아니면 축사를 해야 하오니 철장 권세를 주세요 했어야 정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엘리사는 그런 것을 구하지 않고 오직 영감의 갑절만 구했습니다. 이렇게 영감의 갑절을 구했고 그 결과 영감을 갑절로 받은  엘리사는  엘리야보다 두배 더 하나님께 쓰임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영감이란 소중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은사와 철장권세와 능력이나 예언은사를 받는 것 보다 더 구할 것은 영감의 갑절입니다. 왜냐하면 이 영감을 갑절로 갖게되면 은사도, 철장권세도, 능력도 예언 할 수 있는 능력도 다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4.영감은 아주 중요합니다.

목회도 영감에 의해 좌우되고, 지혜도 영감이 풍성할 때 나오는 것이고, 재정의 문제도 영감이 풍성할 때 재정의 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영감을 가지면 성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5.영감에 대해서 말한 사람들

실존 철학자 야스퍼스는 말하길 사람이 한계상황에 부딪치면 자기가 얼마나 부족한 존재인지를 알게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자이신 하나님 앞에 나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때 하나님은 그에게 응답을 주시는데 그 응답은 암호식으로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암호를 해독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영감이라고 합니다.

   또한 어느 목사님은 영감은 하나님의 뜻을 쫓는 레이더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실패하지 않으려면 영감만 쫒아가면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어느 목사님은 영감에 대하여 말씀하시길 영감이란 성령이 우리 영 안에 거하시면서 우리 영에게 주시는 정보라는 것입니다. 성령이 주시는 정보 그게 바로 영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감을 제대로 쫓아만 갈 수 있다면 실패하지 않는 것입니다. 요즘 예언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환상으로 예언 하는 분도 있고, 음성으로 예언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어떤 분들은 영감을 가지고 예언을 하십니다. 이처럼 영감은 예언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우리가 어떤 때는 말만해도 그대로 되고 어떤 때는 말을 해도 이루어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 차이는 영감이 있을 때는 말만해도, 생각만 해도 이루어지지만 영감이 없을 때는 생각을 해도 응답이 오지 않고 말을 해도, 기도를 해도 응답이 오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중에 어떤 분은 꿈만 꾸면 현몽이 되어 꿈이 그대로 이루어 질 때가 있을 것이며 또 어떤 때는 꿈을 꿔도 잡몽만 꾸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꿈이 현몽이 되는 경우도 역시 영감이 풍성할 때 꿈이 현몽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영감은 중요한것입니다. 바울은 영감으로 유라굴로 광풍이 올 것을 알았습니다.

행27:10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가 보니 이번 행선이 하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타격과 많은 손해가 있으리라 하되

행27:11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

행27:12 그 항구가 과동하기에 불편하므로 거기서 떠나 아무쪼록 뵈닉스에 가서 과동하자 하는 자가 더 많으니 뵈닉스는 그레데 항구라 한편은 동북을, 한편은 동남을 향하였더라

행27:13 남풍이 순하게 불매 저희가 득의한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변을 가까이 하고 행선하더니

행27:14 얼마 못되어 섬 가운데로서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대작하니

행27:20 여러 날 동안 해와 별이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이 다 없어졌더라

행27:21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행27:10-14,20-21절을 보면 바울이 유라굴로 태풍이 밀려올 것을 알고 백부장에게 그 사실을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백부장은 바울의 말을 듣지 않고 선장과 선주의 말을 듣고 항해를 합니다. 그러다 바울의 말대로 유라굴로 태풍을 만나 생명까지도 위험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고난을 겪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하여 어느 목사님은 말씀 하시길 바울이 이렇게 태풍이 밀려올 것을 안 것은 하나님이 환상이나, 음성 가운데 가르쳐 준 것이 아니라 내적 증거인 영감으로 그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영감을 소유하면 미래의 사건도 알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믿음과 진리편에서 말씀 드리길 믿음이란 원래 내 것이다 그러나 믿음이 은사적인 것이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고전12:9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여기서 보면 믿음의 은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믿음을 내 믿음이라 할 때는 내가 말씀을 믿어서 행동으로 옮겨 응답이나 표적을 체험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말미암아 주신 믿음의 은사라 할 때는 이렇게 내가 말씀을 가지고 억지로라도 믿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저절로 믿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냥 기도하지 않아도 저절로 믿어지는 것이 있습니다, 이렇게 저절로 믿어지는 믿음을 가리켜 은사적인 믿음이라 합니다. 그런데 이 저절로 믿어지는 은사적인 믿음은 바로 영감이 풍성할 때 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은사적인 믿음은 영감에서 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영감으로 오면 바울이 유라굴로 태풍이 올 것을 확신한 것 같이 확신이 생깁니다. 이렇게 저절로 믿어지고 확신이 생기는 믿음을 은사적인 믿음이라 하는 것입니다.

 자 그런데 아주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런 능력이 있는 영감은 어디에서 왔느냐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성령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성령의 임재안에 있을 때 이런 엄청난 영감이 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의 임재 가운데 오래 있으면 생각만해도, 말만해도, 기도만 해도 그냥 응답이 옵니다. 그러므로 이런 영감을 갖기를 원한다면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성령의 품안에 오래 있으시면 됩니다.

  어떤 분은 말하길 임재 가운데 있기만 하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될 수 있다고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성령의 임재기도 부분도 너무 소중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제4권인 “임재기도의 힘, 생각만 해도 응답 받는다” 라는 책에서 구체적으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지금 하루에 보통 4시간을 기도합니다. 어떤때는 그 이상을 합니다. 그런데 이 4시간 중 3시간 30분은 성령의 임재 가운데 있기만 합니다. 만약 2시간을 기도한다면 1시간 30분을 성령의 임재 가운데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30분 정도는 임재 가운데 감사와 말씀을 굳게 잡고 선포하고 끝냅니다. 그런데 이렇게 성령의 임재 가운데 오래 있으면 생각만 하더라도 그냥 응답이 옵니다.

  이런 경우는 하도 많아서 일일이 다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말한 대로 그대로 되는 다바르의 역사와 생각만 하더라도 응답을 받고 싶으면 성령의 임재 가운데 오래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영감이 갑절로 충만해 집니다. 이런 상태에서 선포를 하면 그대로 다바르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셋째로 말씀을 호몰로게오로 바꾸어 선포하면 다바르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지금까지 선포기도중 지혜와 영감을 가지고 다루었는데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나는 지혜도 없고, 영감도 없는데 그러면 선포기도를 할 수 없느냐고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 호몰로게오 선포기도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찰스 캡스는 혀의 창조적 능력이라는 책에서 말하길“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해서 선포하면 이는 마치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할 때 해와 달과 별을 향해 있으라” 할 때 창조된 것 같은 창조의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해서 선포하면 이는 천지를 창조하는 것 같이 창조의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해서 선포한다는 말은 말씀을 호몰로게오로 바꾸어 놓고 그것을 계속해서 인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벧전2:24절에 “예수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나는 나았다”하는 것은 호몰로게오로 바꾸어서 고백하는 고백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인용한다는 말은 예수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나았기에 나는 아프지 않다. 나는 건강하다하고 이런 식으로 계속 고백하는 고백을 인용이라 하는 것입니다.

 찰스 캡스는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해서 고백하는 것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한 것 같이 천지창조의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해서 고백한다는 것은 중요한 기도입니다. 선포란 바로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호몰로게오로 바꾸어 인용해서 하는 고백을 말합니다.

겔37:1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겔37: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겔37: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겔37: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겔37: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겔37: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겔37:7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

겔37: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겔37: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겔37:10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겔37장을 보면 에스겔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뼈들아! 맞추어져라 하니까 뼈들이 맞추어 졌고 살아 생겨라! 하고 선포하자 살이 생겼고 힘줄아! 생겨라 하니까 힘줄이 생겼고 생기야! 생겨라 하니까 생기가 생겼습니다.

 이렇게 대언 선포기도는 창조적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대언 선포기도란 호몰로게오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을 호몰로게오로 선포하면 선포한대로 그대로 되는 창조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에는 씨가 있다. 말대로 된다 라고 말하는데 아무 말이나 다바르의 역사인 마이더스 터치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할 때만 다바르의 역사 ,창조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이유는 고백은 많이 했지만 명령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감사기도하고 긍정적인 말을 해도 응답이 오지 않는 것은 선포를 하지 않아서 그런 것입니다.  

  요11:41-43절을 보면“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보시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저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자세히 보면 주님이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환상기도와 감사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렇게 환상기도와 감사기도를 주님이 하셨다고 해서 나사로가 무덤에 나온 것이 아닙니다. 나사로가 무덤에서 나온 결정적인 이유는 43절인 “나사로야” 나오라 하는 선포 때문에 44절 나사로가 나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포기도는 감사기도보다 한 수 위에 있는 기도입니다. 이렇게 선포기도에는 권세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찰스캡스는 우리의 혀에는 천지를 창조하는 것과 같은 창조의 능력이 있다고 한 것입니다

요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여기서 보면 “만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구하면”이라는 말은 헬라어로 “아이테오”라는 말로 되어 있는데 이 말은 “요구하다, 명령한다”라고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요구하다와 명령한다라는 말이 다른 단어같이 보이지만 이 말은 같은 말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을 향해 요구하는 것은 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귀를 향해 요구한다는 말은 명령한다는 말로 축사를 말하고 천사를 향해 요구한다는 말도 명령한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서 요구할 때 명령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요구하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요구하다라는 단어는 어디에 쓰이느냐에 따라 명령이 될 수 있고, 기도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마귀나 천사나 내 육체와 자연에게 명령하는 것을 가리켜 선포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요14:14절을 보면 “시행하리라”라고 되어 있는데 이 말은 헬라어 “포이에오”라는 말로 이 말은 “만들다”라는 뜻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요14:14절의 “구하라”라는 말은 우리가 생각하는 구걸식기도인 하나님께 요구하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마귀나, 천사나, 우리 몸이나, 모든 문제나, 우주만물을 향해 선포하는 명령을 말하는 것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자 그렇다면 요14:14절 말씀을 다시 해석해 보겠습니다. 이 말씀을 다시 해석을 하면 “너희가 내 이름으로 선포하면 내가 만들어서 주겠다”라는 말로 해석이 됩니다. 우리가 이렇게 주님의 이름을 가지고 선포하면 주님은 천사를 통해 ,창조라도 해서 응답을 주시고, 육체의 질병을 향해 선포하면 질병이 치료 되게 하고 ,우주만물을 향해 우리가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하면 바람과 풍랑이 순종하게 되고, 마귀를 향해 선포하면 마귀가 피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포가 이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이나 문제가 있으면 예수이름을 가지고 선포 하십시요. 그러면 주님은 천사를 통해 우리의 요구가 시행되도록 해 주십니다. 요14:14절의 기도는 구걸기도가 아닌 선포기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록된 로고스의 말씀을 레마의 말로 바꾸어 선포하면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레마의 말씀과 똑 같이 역사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말씀을 호몰로게오로 바꾸어 인용하여 선포하면 마치 하나님이 레마로 천지를 창조한 것 같이 우리의 말도 레마가 되어 창조적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환경과 문제를 변화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기도는 언제나 선포식으로 해야 되는 것입니다.

   철야기도를 하더라도 이제는 말씀을 호몰로게오로 바꾸어 선포하며 철야해야 응답이 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선포는 중요합니다. 텔레비젼 프로중 신화창조라는 프로그램이 있어 잠시 본적이 있는데 그 내용은 브라질에서 엘지전자가 가전제품의 75%을 점유했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떻게  엘지전자가 브라질 시장의 75%을 점유했나 유심히 보았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장면이 보였습니다. 그것은 사원들이 아침에 출근을 하면 함께 하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할수있다. 우리는 브라질을 정복할 수 있다”라고 선포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저는 깜짝 놀라 충격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냥 보았을지 모르지만 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선포의 원리를 알고 했는지 모르고 했는지 모르지만 그들은 선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몇 년을 선포한 그대로 브라질의 전자제품시장의 75%를 점유했습니다. 선포의 능력은 이렇게 엄청납니다. 그들은 믿지 않는데도 선포했습니다. 그러자 그대로 되었습니다.

 사실 이 선포는 우리 믿는 자들이 해야 할 것인데 어떻게 우리 믿는 자들은 하지 않고 믿지 않는 불신자들이 사업장에서 우리가 해야할 것을 빼앗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선포기도는 빼앗겨서 세상 사람들이 영업장에서 하고 우리는 거지처럼 구걸 기도만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구걸기도를 멈추고 선포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만족할 만큼 응답을 받기 시작 할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요14:14절과 요11:43절을 통해 선포하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서 선포해야 합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철야하면서 밤이 세도록 구걸기도가 아닌 감사하며 선포하며 기도 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엄청난 응답을 받게 될 것입니다.

결론

선포하는 방법은 첫째로 지혜를 가지고 선포할 수 있고 둘째로 영감을 가지고 선포할 수 있고 새째로 말씀을 인용해서 선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말씀을 인용해서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바르의 역사인 마이더스 터치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저는 선포기도를 통해 얼마나 많은 응답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어떤 때는 제가 선포해 놓고 때로는 까무라치도록 놀라 자빠질 정도로 응답 받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저는 기도할 때 90%는 성령의 임재 가운데 있고 나머지 기도는 이렇게 감사기도와 선포기도로 하고 마칩니다. 그러면 얼마나 응답이 많이 오는 줄 모릅니다. 제가 이해를 돕기 위해 두가지 예를 들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책을 보면 물을 향해 "사랑한다"하고 선포하면 물의 입자가 사랑하는 모습을 띤 정육각형으로  변하지만 물을 향해 "사탄아"하고 선포 하면 물의 입자가 갑자기 정육각형에서 사탄의 모습으로 바뀌는 것이 나옵니다. 우리 생각으로는 물은 죽어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살아 있고 또한 귀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을 하면 듣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내용을 보고 밥을 먹을 때마다 음식들을 향해 예수이름으로 선포합니다.“음식들아! 너희들은 내 몸에 들어가서 약이 될찌어다”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음식을 먹고 채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이제 까지 영양제나 보약을 한번도 먹지 않았지만 아주 건강하고 어떤 병도 없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예수의 이름을 가지고 선포하면 음식조차도 우리 몸에 들어가 약으로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도 음식을 먹을 때 그냥 먹지 말고 예수 이름을 가지고 음식에게 선포하며 먹으십시오. 그러면 병든 사람은 병이 치료되는 것을 느낄 것이며 건강한 사람들은 더 건강하게 될 것입니다.

  어느 날 어떤 분이 말씀하시길 “이 교회는 왜 이렇게 병든 사람이 많아”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저는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니! 성도들이 아픈 것도 목사의 책임인가? 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그때 성도들이 병든 사람이 많은 것은 목사의 책임이라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래서 그날부터 마귀를 행해 축사로 선포하고 돕는 영들을 향해 선포하기 시작했습니다. 마귀야 너는 우리 교회 성들에게서 떠나가라! 너는 어떤 질병이나, 불치병이나 ,시험이나, 사고로 역사하지 말아라! 하며 축사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돕는 영들을 향해서 돕는 영들아 !너희들은 우리 성도들을 사고 나지 않도록 안전으로 조치를 취하라! 돕는 영들아 너희들은 우리 성도들이 불치병과,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라! 돕는 영들아 너희들은 우리 성도들이 마귀로부터 시험에 들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라! 하며 선포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병들어 입원했던 분이 퇴원을 하기 시작했고 다리가 아파 절었던 분이 치료되기 시작했고 성도들이 건강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저희 교회 성도들 중에 중병에 걸려 입원한 분이 없습니다. 그리고 성도들 중에 사고로 고생하는 분도 없습니다. 이런 일들은 너무 흔하기에 간증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도 기도응답을 체험하시길 바란다면 구걸기도를 멈추시고 말씀을 붙잡고 감사하고 선포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변화가 오기 시작하고 때로는 놀라 자빠질 정도로 응답을 받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은 첫술에 배부를 수 없습니다. 감사기도와 선포기도도 역시 그렇습니다. 한번 해보고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계속 해 보십시오 그러면 응답이 오기 시작할 것입니다. 

 원래 기도 응답전문학교는 많은 분량으로 진행이 됩니다. 왜냐하면 기도응답이란 한가지만 알아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물질의 복을 받고 응답을 받는 것도 한가지만 알아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복잡한 원리들이 하나로 연결되어 받는 것이 바로 기도응답이며, 복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도응답 전문학교에서 강의한 내용을 다 기록하다 보니 다섯 권의 책이 나왔습니다. 이 모든 책들은 다 하나 같이 거미줄과 같이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만약 이중에 한 권을 빼놓고 보시면 아마 듬성듬성 이가 빠진 것과 같이 될 것이며, 기도응답을 받고 복을 받는데 지장이 될 것입니다. 다소 무리가 가시더라도 5권의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저의 책의 특징은 한곳에서 말한 것은 다른 책에서는 반복하여 설명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책들을 꼭 구입하셔서 보셔야 합니다. 또한 저의 책의 특징은 언제나 핵심을 중간부터 마지막까지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하오니 책을 읽으시다가 뒤쪽으로 가실수록 더욱 세밀하게 보시길 바랍니다.

“나는 기도응답을 100% 받고 있다” 는 책은 기도의 원리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도응답은 만들어 받는 것이다” 라는 책은 “나는 기도응답을 100% 받고 있다” 라는 책을 중심으로 기도응답을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다루고 있으며 이 책은 아마 중병이나, 지금 당장 문제를 해결하려는 분들에게 엄청난 소망을 주는 책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책도 “나는 기도응답을 100% 받고 있다” 라는 책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 됩니다. 또한 “임재 기도의 힘, 생각만 해도 응답 받는다” 라는 책에서는 성령님에 대하여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령님을 이해하시면 성령의 도움을 엄청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성령님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또한 방언에 대한 궁금한 모든 사항이 다 들어 있고, 임재 기도의 힘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제목 그대로 생각만 하면 응답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젠 돈걱정 끝” 이란 책은 이 한국의 탈무드와 함께 한 권의 책이라 보면 됩니다. 그 책을 보시면 돈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고, 또한 십일조와 헌물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데 특별히 번제 부분을 핵심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 번제 부분은 물질론에 있어서 아니 우리 생활의 전반적인 부분에 있어 만병통치약과 같은 것입니다. 또한 “한국의 탈무드" 라는 책은 왜 묵상을 해야 하는지 와 지혜가 무엇이며 어떻게 지혜를 얻을 수 있는지 와 지혜를 생활 가운데 활용해 어떻게 응답을 받는지 그 방법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저는 물질적인 어려움을 격을 때마다 “이젠 돈걱정 끝” 이란 책에서 말하는 방법과 “한국의 탈무드" 라는 책에서 말하는 방법대로 해서 결국 문제를 해결 받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