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김남준목사책 › 김남준의 <100일교리묵상3-주기도문편>을 읽다

최용우 | 2005.07.13 11:33:57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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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의 <100일교리묵상3-주기도문편>을 읽다

1.주기도문은 입에 밴 문장을 생각이 없이 외우는 기도가 아닙니다
2.기도는 개인적인 필요의 충족을 위해서가 아니라, 무지의 부패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필요합니다
3.주기도문은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의 결정체입니다
4.주기도문에 마음이 실리기 위해서는 헌신된 기도생활을 해야 합니다
5.기도는 사람에게는 감화력이 있어 다른 사람들까지 기도하고 싶게 만듭니다
6.기도의 출발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7.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은 살아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8.하나님은 우리와 완전히 다른 분이십니다
9.하늘에 계신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10.험악한 세상을 이길 힘은 하늘로부터 임합니다
11.이 땅의 나라는 잠시 살다가 돌아갈 곳이지만, 하늘의 나라는 우리가 영원히 살 나라입니다
12.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13.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가 당신을 닮아 가기를 원하십니다
14.우리가 하나님과 나누어야 할 관계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입니다
15.아들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방법은 아들이 아닌 존재를 다루시는 방법과 다릅니다
16.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 삼아 주신 것은 단지 선언이 아니라, 실재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17.하나님께서 우리 아버지이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 때문입니다
18.하나님 아버지와의 실질적인 관계 속에서 나오지 않은 인위적인 사랑으로는 '우리'를 하나 되게 할 수 없습니다
19.참된 하나 됨은 하나님 한 분을 '우리' 아버지로 하는 참다운 형제애에서 비롯됩니다.
20.참다운 부흥이 일어나는 곳에 그리스도인의 '우리 됨'의 장엄함이 드러납니다
21."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옵시며"는 성도의 영원한 기도제목입니다.
22."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옵시며"는 성경 전편에 녹아있는 가장 절실한 기도제목입니다.
23.이름은 곧 그분 자신입니다.
24.그러나 하나님의 이름이 이 땅에서 더럽혀지기도 합니다.
25.거룩히 여김을 받기 위해서는 거룩하게 구별되어야 합니다.
26.하나님의 이름이 세상의 능욕거리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 때문입니다.
27.세상이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 앞에 머리를 조아리는 일은 인간 영혼의 변화를 통해 일어납니다.
28.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사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29.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은 하나님의 나라가 아닙니다.
30.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왕이신 나라입니다.
31.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나라입니다.
32.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사모한다면 하나님 자신을 추구해야 합니다.
33.교회는 자선기관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신적 기관입니다.
34.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싸우는 영적 군사의 삶이어야 합니다.
35.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사랑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사모함으로 드러납니다.
36.자신의 욕심을 하나님의 뜻으로 위장하는 인생의 교활함을 경계해야 합니다.
37.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의 소극적 측면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는 것입니다.
38.말씀을 듣는 올바른 태도는 전심으로 그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소원하는 것입니다.
39.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의 적극적인 측면은 하나님께서 주신 뜻에 복종하는 것입니다.
40.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은 매 순간 내 뜻은 죽이고 하나님의 뜻만을 붙드는 삶입니다.
41.때때로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행복과 안녕과 충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진정한 행복과 안녕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때 비로소 성취됩니다.
42.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삶은 우리에게 진정한 자유를 느끼게 해줍니다.
43.하나님의 이름과, 나라와 뜻을 위한 기도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하찮은 존재일 뿐인 우리에게는 말할 수 없는 영광입니다.
44.마음을 비우고 주기도문의 정신으로 돌아올 때, 우리는 참된 기도자로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다.
45.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기도는 우리의 권리가 아니라 의무입니다.
46.일용할 양식을 구하며, 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47.우리 양식은 우리나 세상으로 말미암아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말미암아 옵니다.
48.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일용할 양식으로 사는 우리이기에,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49.일용할 양식을 위해 기도하지 않은 사람은 일용할 양식이 공급되어도 하나님께 감사할 수 없습니다.
50.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기도를 통해 우리는 나그네의 삶을 배웁니다.
51.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나그네의 삶과 자신의 일용할 양식에 집착하는 탐욕적인 삶은 양립할 수 없습니다.
52.일용할 양식이란 먹을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53.우리가 일용할 양식을 누리며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신실하심의 증거입니다.
54."우리"라는 표현을 묵상하며 자신의 이기적인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55."우리에게"라고 기도하게 하신 것은 공동체적 삶의 중요성을 가르치시기 위해서입니다.
56.우리는 우리의 노력으로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써 살아갑니다.
57.일용할 양식 앞에 감사하지 않는 것은 그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58.하나님께서 주시는 일용할 말씀 역시 우리의 일용할 양식입니다.
59.우리는 육신의 배부름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존재이므로 말씀의 양식을 구하고 누려야만 합니다.
60.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지는 죄사함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61.죄사함이 중요한 이유는 죄사함을 통해서만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62.죄사함을 관념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의 의로움에 대한 그릇된 확신입니다.
63.인간과 인간 사이에서 나타난 죄라 할지라도, 그 죄의 일차적인 당사자는 하나님이십니다.
64.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지만 우리의 죄를 그냥 묵인하시지는 않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를 심판하시는 것이 아니라 용서하시는 것입니다.  
65.죄사함의 간구의 목표는 징계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누리던 아름다운 관계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66.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들을 쉽게 용서하지 못하는 것은 자신을 너무 가치있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67.우리는 서로를 용서함으로 죄의 문제를 치유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순결한 공동체로 나아갑니다.
68.서로를 용서함으로 완전한 공동체를 이루게 하신 이유는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고난의 의미를 깨닫게 하기 위함입니다.
69.긍휼히 여기는 자가 긍휼히 여김 받기에, 우리는 용서를 구하기에 앞서 용서를 베풀어야 합니다.
70.완전한 용서는 사랑의 도장이 찍힌 용서입니다.
71."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는 우리의 영육간에 모든 삶에 관계된 기도입니다.
72.우리는 이 세상에서 시험의 연속인 삶을 살아갑니다.
73.우리는 시험을 통해 우리가 누구인지를 입증합니다.
74.시험은 세상을 통해 옵니다.
75.세상을 통해 시험이 오기에 우리는 세상 풍조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도록 근신하며 살아야 합니다.
76.시험은 우리의 육신을 통해서 오기도 합니다.
77.시험으로부터 우리를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으로 가득차게 하여 그 어떤 유혹도 우리 마음에 틈탈 수 없게 하는 것입니다.
78.우리를 시험으로부터 보호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
79.시험에 드는 것과 시험을 당하는 것은 다릅니다.
80.우리는 시험을 통해 하나님을 가까이 느낍니다.
81.하나님께서 시험을 당하는 당신의 자녀들에게 바라는 것은 당신을 온전히 붙드는 것입니다
82.시험과 위기가 없는 평탄한 길만을 구하는 인생은 살아볼 가치가 없는 인생입니다.
83.시험에 대한 성경의 진술이 모순되게 느껴진다면 그것은 현상적인 묘사와 본질적인 묘사를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84.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의 부패함입니다.
85.우리가 시험에 들지 말아야 하는 것은 그것이 우리의 영성을 한순간에 망가뜨리기 때문입니다.
86."시험에들게 하지 마옵시고"는 은혜상태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87.시험에 든 사람이 제일 먼저 할 일은 마음을 비우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오는일입니다.
88.주기도문을 감격적으로 외우고 있지 못하다면, 우리는 시험에 들어 악에 빠진 사람들입니다.
89.시험에 드는 것과 악에 빠지는 것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90.처음에는 시험이 우리를 악에 빠지게 만들지만, 나중에는 악이 우리로 하여금 시험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합니다.
91.커다란 악에서 건짐 받는 것보다 더 큰 은혜는 커다란 악에 빠지지 않고 살아가게 하시는 은혜입니다.
92.우리는 우리를 악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삶을 살아야 합니다.
93.예수님의 기도가 우리의 기도가 될 때, 그리스도인의 참된 영적 삶이 우리 안에 이루어집니다.
94."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는 주기도문 전체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는 송영입니다.
95.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은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영원히 소유하고 계신 거룩하고 위대하신 하나님이십니다.
96.하나님의 위대하심에 눈 뜬 사람들의 단 하나의 소망은 하나님의 종처럼 살아가는 것입니다.
97.아멘으로 주기도문의 마침표를 찍는 것은 그 기도를 삶으로 이루어가겠다는 약속입니다.
98.우리의 주기도문적인 삶을 칭찬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이 송영으로 답해야 합니다.
99.우리는 살기 위해 기도하고, 다음 기도하는 순간을 위해 삽니다.
100.주기도문은 낮아진 마음으로 깊이 감격하며 외워야 하는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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