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 민수기 11장 1절~15절까지

박효식 | 2004.03.17 13:26:48 | 메뉴 건너뛰기 쓰기
1..백성이 여호와의 들으시기에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로 그들 중에 붙어서 진 끝을 사르게 하였더라

2..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음으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3..그곳 이릠을 다베라라 칭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불이 그들 중에 붙은 연고였더라

4,,이스라엘 중에 섞여 사는 무리가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가로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5..우리가 애굽에 있쓸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외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6..이제는 우리 정력이 쇠약 하되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도다 하니

7..만나는 갓씨와 같고   모양은 진주와 같은 것이라

8..백성이  두루 다니며 그것응 거두어 맷돌에 갈기도 하며 절구에 찧기도 하고 가마에 삶기도 하여 과자를 만들었으니 그 맛이 기름 섞은 과자 맛 같았더라

9..밤에 이슬이  진에 내릴 때에 만나도 같이  내렸더라

10..백성의 온 가족들이 각기 장막에서 우는 것을 모세가 들으니라 이러므로 여호와의 진노가 심히 크고 모세도 기뻐하지 아니하여

11..여호와께 여짜오되 주께서 어찌하여 종을 괴롭게 하시나이까 어찌하여 나로 주의 목전에 은혜를 입게 아니하시고 이  모든 백성을 내게   맡기사 나로 그 짐을 지게 하시나이까

12..이  모든 백성을   내가 어찌 그들을 생산하였기에 주께서 나더러 양육하는 아비가 젖 먹는 아이를 품듯 그들을 품고 주께서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가라 하시나니까

13..이  모든 백성에게 줄 고기를 내가 어디서  얻으리이까 그들이 나를 향하여 울며 거로되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라 하온즉

14..책임이 심히 중하여 나 혼자는 이 모든 백성을 질 수 없나이다

15..주께서  내게  이 같이 행하실진대 구하옵니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즉시  나를 죽여 나로 나의 곤고함을 보자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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