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 스가랴 11장

우슬초 | 2004.06.14 15:16:02 | 메뉴 건너뛰기 쓰기
1. 레바논아 네 문을 열고 불에 네 백향목을 사르게 하라

2. 너 잣나무여 곡할찌어다 백향목이 넘어졌고 아름다운 나무가 훼멸되었도다 바산의 상수리나무여 곡할찌어다 무성한 삼림이 엎드러졌도다

3. 목자의 곡하는 소리가 남이여 그 영화로운 것이 훼멸되었음이로다 어린 사자의 부르짖는 소리가 남이여 이는 요단의 자랑이황무하였음이로다

4.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는 잡힐 양 떼를 먹이라

5. 산 자들은 그들을 잡아도 죄가 없다 하고 판 자들은 말하기를내가 부요케 되었은 즉 여호와께 찬송하리라 하고 그 목자들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는도다

6. 여호와가 말하노리 내가 다시는 이 땅 거민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사람을 각각 그 이웃의 ㅏ손과 임금의 손에 붙이리니 그들이 이 땅을 칠찌라도 내가 그 손에서 건져내지 아니하리라 하시기로

7. 내가 이 잡힐 양 떼를 먹이니 참으로 가련한 양이라 내가 이에 막대기 둘을 위하여 하나는 은총이 하며 하나는 연락이라 하고 양 떼를 먹일쌔

8. 한 달 동안에내가 그 세 목자를 끊었으니 이는 내 마음으로 그들을 싫어하였고 그들의 마음에도 나를 미워하였음이라

9. 내가 가로되 내가 너희를 먹이지 아니하고 죽는 자는 죽는 대로, 망할 자는 망할 대로, 그 나머지는 피차 살을 먹는 대로 두리라 하고

10. 이에 은총이라 하는 막대기를 취하여 잘랐으니 이는 모든 백성과 잘랐으니 이는 모든 백성과 세운 언약을 폐하려 하였음이라

11. 당일에 곧 폐하매 내게 청종하던 가련한 양들은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이었던 줄 안지라

12. 내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좋게 여기거든 내 고가를 내게 주고 그렇지 아니하거든 말라 그들이 곧 은 삼십을 달아서 내 고가를 삼은지라

13.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이 나를 헤아린 바 그 준가를 토기장이에게 던지라 하시기로 내가 곧 그 은 삼십을 여호와의 전에서 토기장이에게 던지고

14. 내가 또 연락이라 하는 둘째 막대기를 잘랐으니 이는 유다와 이스라엘 형제의 의를 끊으려 함이었느니라

15.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또 우매한 목자의 기구들을 취할찌니라

16. 보라 내가 한 목자를 이 땅에 일으키리니 그가 없어진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며 흩어진 자를 찾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고치지 아니하고 오히려 살찐 자의고기를 먹으며 또 그 굽을 찢으리라

17. 화 있을찐저 양 떼를 버린 못된 목자여 칼이 그 팔에, 우편 눈에 임하리니 그 팔이 아주 마르고 그 우편 눈이 아주 어두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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