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 시편 32 편

차경미 | 2008.08.29 16:42:28 | 메뉴 건너뛰기 쓰기
1 복되어라 지은 죄 용서받고 허물을 벗은 그 사람
2 주께서 그의 잘못을 따지지 않으시고 그 마음에 거짓이 없는 사람은 복되고 복되다
3 내가 입을 다물고 죄를 고백하지 않았을 때에는 온종일 끊임없는 신음으로 내 몸은 탈진하고 말았습니다
4 주님께서 밤낮 손으로 나를 짓누르셨기에 나의 혀가 여름에 풀 마르듯 말라 버렸습니다 (셀라)
5 드디어 나는 내 죄를 주님께 아뢰며 내 잘못을 덮어두지 않고 다 털어놓았습니다 내가 주님께 내 허물을 고백합니다 하였더니 주께서는 나의 죄를 기꺼이 용서하셨습니다 (셀라)
6 믿음이 깊은 사람이 고난을 받을 때에 모두 주께 기도하게 해주십시오 고난이 홍수처럼 밀어닥쳐도 그에게는 미치지 못할 것입니다
7 주님은 나의 피난처 나를 재난에서 지켜 주실 분 주께서 나를 보호하시니 나는 소리 높여 주의 구원을 노래하렵니다 (셀라)
8 주께서 말씀하신다 네가 가야 할 길을 내가 너에게 지시하고 가르쳐 주마 너를 눈여겨 보며 너의 조언자가 되어 주겠다
9 재갈과 굴레를 씌워야만 잡아 둘 수 있는 분별없는 노새나 말처럼 되지 말아라
10 악한 자에게는 고통이 많으나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에게는 한결같은 사랑이 넘친다
11 의인들아 너희는 주님을 생각하며 즐거워하고 기뻐하여라 정직한 사람들아 너희는 다 함께 기뻐 환호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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