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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황 | 2009.05.22 23:53:23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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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회성은?
인간이 태어나 정상적인 성장으로 말미암아 이 사회 속에서 의미있는 역할을 담당하고 살 수 만 있다면 모두의 바램이다 누구에게나 긍정적인 자세를 마음에 지니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며 살아 간다는 것도 그리 쉽지마는 않은일 이다 특히나 종교적인 색갈론에 있어서 분명하게 나타내며 산다는것은 더더욱 힘든 일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 이기에 일찍부터 알것은 알아야 한다는 취지에 평소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몆자 적어본다 사실 따지고 보면 모든 종교에서의 가르침은 내가 대접받고 싶은대로 남을 먼저 대접하라는 것이다 그것이 인생에 절대적으 로 필요한 도덕적 규범이지만 모두가 그렇게 책임있게 살려하지 않는것이 오늘날 문제가 되는것이다

힘없고 약한 사람은 끝도 없이 당하고 살아야 하기에 폭력도 살인도 쏟아져 나오는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정작 법망에 들어간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그들도 억울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때도있다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준비가 전혀되어 있지않은 그런 사람을 붙들고 범죄의 동기를 부여해 준다면 추수릴 수 없는 감정으로 그만 돌이킬 수 없는 죄의길에 서게하는 예는 얼마든지 들수가있다

이민자로서 미국사회에 길들여 산다는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나는 나대로 견딜 수 있는 삶을 충분이 배우고 살 수도 있겠지만 나홀로 사는것이 아니고 여 러나라 민족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기에 부딫칠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발생 하고있다 내가 남을 건드리지 않으면 다 된것처럼 생각하지만 그것은 공식이다 알고보면 가만이 있는 나를 먼저 이유없이 건드린다는데 문제가 있다

어디 그뿐인가! 심지어 훼방하고 괴롭히고 가는길을 가로 막기도한다 누군가를 넘어 뜨려야 자기가 살아남을 수 있다는 비인격적 논리를 주장 하기도한다 특히 나만 바르게 살면됬지 한다면 그렇게 할 수록 자신에 대한 적은 더 많다는 것이 문제다 건드리고 공격하는 일로부터 시작해서 짖밟고 차별하고 심지어는 학대 하는 일도 있지 않는가! 그러기에 되도록이면 튀는일은 하지 않으려는 분들도 있지만 바람직한 해결책은 아니라고 본다

그러한 사회 속에서 승리할 수 있고 견디어 낼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우리는 그 길 을 찾아야만한다 그 말을 전하고 싶은것이 오늘의 핵심이다 지금 쓰고있는 이 글은 숨이멈추는 순간까지 똑 같은 방법으로 또 기록하고 또 기록할 것이다 우리 의 피난처 되시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일은 그 순간부터 승리의 길이다 각자 높은 인격의 가치 기준을 설정하고 성취를 위한 목표아래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으로 늘 발돋음 해야 만 하는것이 오늘날 과제이다

누구에 기준도 나의 목표로 삼지말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 봄으로 주님이 이루 어 놓으신 길을 찾도록 애쓰고 힘써야한다 인도의 간디가 매일 아침마다 “ 이 세상의 그 누구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만 두려워한다 아무에게도 악을 품지 않는다 누구로 부터의 불 공평에도 굴하지 않는다” 복창을 했다고 한 다 인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길을 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셨다

그 길을 찾는것은 지혜이고 권리이고 특권이다 그것을 찾을 수 없게 만들어 놓 은 장치는 없다 그것은 하나님과 나의 약속이니까 그리고 우리는 사랑받기 위 해 태여난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아 가는데는 지식도 물질도 중요 하 겠지만 사실은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사회성이다 그런데 그 사회성은 그리스도 에게로 부터 배워야한다 그리스도가 무슨 힘으로 원수 까지도 이길 수 있었는 지 배워야한다

사회성이 없는 사람의 특성을 보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저 하는 열의가 없다 마음 깊은곳에 이미 지난날의 받은 상처로 인한 암덩어리를 갖고 있기 때 문이다 그통을 빼어 버리지 않는한 사회 적응하기가 쉽지않다 긍정보다는 부정 의 비율이 더 높아 어떤일이 일어나게 되면 다른 사람에게로 책임을 돌리는것이 특징으로 나타나게 된다

열등에 매여 있으므로 배울 수 있는 여력이없다 상처에 아픔을 감당 하기조차 힘들어 사회를 받아 드리는 시각은 더 멀어지게된다 그런 성격의 소유자에게는 거지근성도 있어서 무책임 한것도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다른 사람의 허물을 용납하려 하지 않으며 댓가성 없는 일에는 냉정한 거절도 서슴치 않는다 그러므로 그 주변은 점점 더 바운드리가 좁아지게 되는것이다

지금 이 사회를 보면 타인에 대한 배려에 인색한 나머지 근면한 노력이 당연한 일이 아니고 아주 예외적인 일로 여기는 사회적 풍조가 압도하고 있다는것을 주 목해 보아야한다 그만큼 상처에서 상처로 이어가는 삶의 연장선이 굵게 자리하 고 있습을 말해주고 있다 앞으로는 더욱 깨여있는자 영적으로 살아있는자 특히 주님의 보호를 받는자와 못 받는자의 삶이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이다

오염된 공기속에서 숨을 쉬어야하고 오염된 음식을 먹어야하고 농약으로 유독 성 패기물로 인한 구멍뚫린 오존층의 위협을 받으며 살아야하는 현실이다 어디 그뿐인가 거리에는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알수없는 음주 운전자들이 판을 치 고 마약과 알콜로 중독된 자들에 의한 피해가 난무하고있다 이미 쏟아지는 광 고의 홍수로 인하여 전화벨 노이로제까지 일어나고 있는 시대가 도래되였다

이런 시대속에서 어떻게 견디고 살아야 할지 반드시 알아야한다 그것은 오직 주님의 세계를 아는것 뿐이다 그러기 위하여 어려서 부터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회성을 키우자는 의미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또다른 세계에 눈을 떠야만 이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릴 수 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진리를 통해 바람직하고 긍정적인 열정을 찾고 무디어진 심령을 씻어 버리고 부수고 갈아서 무엇이든지 받아 드릴 수 있고 끌어 않을 수 있는 수용성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앞에 가로놓인 바윗덩이도 깨고 두꺼운 철창도 끊을수 있는 힘을 갖게된다.........할렐루야.......

미국 LA  그리스도인의 생활 쎈타에서 루디아 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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