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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부일 | 2018.09.08 12:36:30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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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개혁하려는 자들

고은교회 황부일목사

기독교 안에 보면 감히 하나님을 개혁하려는 자들이 많습니다.
이들중에는 아예 하나님의 본질적인 부분부터 바꾸고 고치려는 자들과
실제로의 면에서 자기들 생각대로 바꾸고 고치려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주로 하나님을 거스리는 인본적 입장의 사람들이거나 하나님을 잘 모르는 자들의 형편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의 경우>

이사야서 10:15절을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일반이로다" (사 10:15)
성경에 보면 사람을 그릇으로 하나님을 토기장이로 비유한 데를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면,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롬9:20~21)
그러니까 우리는 하나님께서 쓰시는
그릇이요 도구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도구요 그릇에 불과한 존재가
감히 되지도 않는 주인을 움직이려하고 들어 멋대로 쓰려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도끼나 톱이나 막대기들은 그저 도구에 불과합니다. 아무리 지가 잘 들고 도구 상태가 매우 좋고 양호하다 할지라도 주인이 써줘야 합니다. 그리고 사실 도구들 자체가 좋게 잘 들게 한 것이 아닙니다.
주인이 잘 들게 한 것입니다.
막대기는 더욱 별 것 아닙니다. 주어다 땔감으로 쓰던 아니면 무엇을 만들고 받치는데 쓰던 그것도 사람이 들어다 써야 되는 것입니다. 아니면 그대로 버려지고 널려져서 있는 채로 말라비틀어진다거나 결국 썩어 버려질 뿐입니다.
그런데 그런 막대기 주제에 사람을 들어 움직이려 한다는 것이 되는 일입니까?
이런 황당한 일이 이스라엘백성중에 많았다는 말씀인데 이스라엘 역사중에 보면 어리석은 자들이나 강퍅한 자들이 그렇게 하나님을 거슬렀고 이미 언약된 하나님의 계획을 저들이 바꾸려 했고 원하는 대로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메시야를 학수고대 하던 유대인들도 저들 기대의 메시야관을 정해놓고
그리스도가 실제 오시자 그들의 기대 틀로 재고 그렇게 요구했고 들어 주시지 않자 거슬리며 결국엔 거짓.메시야로 몰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것입니다.

이시대 교계에는 그것이 보편적인 신앙처럼 되어버렸습니다.
사람인 주제에 감히 하나님을 들어 쓰려 한다거나 하나님을 저들 좋은 대로 바뀌여져 역사해 주기를 바라고 또한 그런 하나님으로 멋대로 이용 잘 쓰는 자가 교계에서 인정받는 능력자로 여김받고 높임받는 시대입니다.

<이미 만세전에 작정되고 언약된 구원의 의를 저들 의로 고치려는 자들이 그렇다!>

로마서 10:1-3을 보면,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히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의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고 바울은 증거했습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의인은 아무도 없다 했습니다. (롬 3:10)
그러나 유대인들은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된다고 고집한 자들입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영원전에 계획하시고 진리로 언약하신 하나님의 거룩하신 의를 감히 저들 행위의 의로 고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율법으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고 증거한 것입니다. (갈 5:4)

우리가 알다시피 하나님의 의는 인간이 그 어떤 것으로도 가질 수 없는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로만의 구속의 의인 것입니다.
로마서 3:22-26을 보면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는 차별이 없다 했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것이 되었다 했고 또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심이라고 바울은 증거했습니다.
이것을 바울은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희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하심이라"고 분명 증거했습니다. (고후 5:21)
그러니까 하나님의 의는 완전하심이요 영원하심인데 이 의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기 백성에게 은혜로 내려진 것입니다. 그런데도 기독교 안에는 이런 하나님의 의를 저들 중심의 인간 기준의 의로 고치려는 자들이 많은 것입니다.
로마캐톨릭은 선행의 의으로도 천국간다고 말합니다.
그외 예수를 박애주의자로 혁명적인 인본주의자로 말하며 예수님의 구속의 의를 사회정의로 실현 코져하고 지상천국을 주장하는 기독교 이상주의자들도 너무 많습니다.
그리스도안에서 믿음으로 만의 은혜의 의와 하나님나라로의 구원을 믿을 수 없는 자들이 저들 좋은데로
고치고 바꾸려는 것입니다.
영원한.하나님의 구원의 진리를 비진리로 왜곡시킨 것입니다.

<하나님을 고치고 개혁하려는 것은 그의 계시인 그분 말씀을 바꾸고 고치려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시인 성경의 내용은 구원의 원리와 구원의 삶의 계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구원의 원리는 그리스도안에서의 교회구원으로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은 교회 구원을 계획하시고 그대로 언약하시고 능력으로 성취해 가심을 역사적으로 성경에서 증거하십니다.
그런데 영원한.언약의 진리로 정해져 있는 이구원의 원리를 자기들 원대로 바꾸고 고쳐가는 자들이 많은 것입니다.
기독교안에는 개인 기대구원을 말하는 부류가 많고 사회구원을
말하는 자들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본질적으로 교회구원을 복음의 진리로 모르는 자들이 저들 좋은대로
주를 바꾸어 말하고 또한 그분이 언약하신 구원의 진리를 거스려 계속 다르게 고쳐가려 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언약하신 구원이 아니고는 구원이 있을 수가 없는데도 말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구원받은 자들이 구원을 거룩히 살아가도록 주신 신앙생활의 지침으로서 계명의 말씀이 있는데 그것을 외면하거나 저들 좋은대로 고치는 부류가 많습니다.
마치요즘시대 젊은이들이 부모의 가르침을 외면하고 되려 부모를 세대차이 난다며 고치려고 대드는 것처럼 말입니다.
예를 들어보면...
성경을 과학적으로 재해석해야 한다는 인본주의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말씀은 인간적인 논리나 이성적 이해에 맞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유대인은 이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구한다고 한 것이 그렇습니다. (고전 1:22)
그 앞에 설 수도 그분을 알 수도 없는 하나님 앞에 입김보다 가볍고 형편 없는 존재들이 감히 하나님과 그 분의 말씀을 저들 생각이나 판단에 기준하여 고치려 하는 어리석은 무리들이 교회라고 칭하면서 그 세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기독교안에 다원주의가 많이 생긴 것이 그렇습니다.
갈라디아서 1:6-8절에 보면 다른 복음이 나오는데 이건 원래 없는 것인데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질시켜 요란케 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고 또한 계시 선포로서 은혜 언약인데 곧 그리스도의 안에서 교회 구원을 말씀합니다.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복음을 저들 생각대로 맘대로 저들 좋은대로 풀어서, 고쳐서 말합니다.
바울시대에 벌써 수다한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했다고 했으니 (고후2:17) 지금 시대는 더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했습니다.
우리는 진리를 거슬러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오직 진리를 위할 뿐입니다. (고후 13:8)

그밖에 또 보면.하나님아버지를 하나님어머니로 고쳐야 한다는 자들도 있고,
또한 칭의만 입으면.계명을 안지켜도 된다는 주장을 펴서 방임을.조장하는 자들도 있고, 또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한 시대에 성전을 짓는 교회들도 많습니다. 그리스도의 그림자된 성전건물은
무너지고 없습니다만은 요즘 교회들은 예배당을 지어놓고 그것을 성전이라 칭합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동안에 일으키리라고 말씀하자 유대인들은 이 성전이 46년 동안이나 지었거늘 네가 3일동안에 일으키겠느냐며 반문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르켜 말씀하신 것이라 했습니다. (요 1:19-21)

이제 건물 성전은 실제로 성전되신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그를 통해서만이 예배함으로 그리스도의 그림자였던 건물 성전은 그래서 무너진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라면서 예배당을 성전이라 칭하고 하나님의 집으로 더 크게 짓자고 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구속사를 자기들 맘대로 거스르고 고치려는 어리석고 불의한 짓임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보면 그릇된 자들이 그 그릇을.지들 맘대로 크고 작게 할 수 있는 것 처럼 말하는 자듷이 많습니다.
보통 목회성장세미나를 가보면 오는 강사가 주로 목회에 자타가 성공하여 큰 교회를 목회하고 있는 분들이 거의 다인데 이분들의 주로 강조점이 믿음을 가지고 자기 그릇을 크게 넓히라고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넓힌 만큼 채워준다고 말합니다.
그걸 듣는 자들은 그런가 하여 아멘합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성경에서 그릇은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만드신 도구된 하나님의 사람들을 비유합니다. 디모데후서 2:20-21절을 보면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분 아니라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이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이 하면 귀히 쓰이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여 모든 선한일에 예비함이 되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여기서 보면 그릇이 사람보기에 좋고 화려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주인에 의해 귀하게 쓰이도록 정함을 입고 그릇된 자신의 속 상태를 깨끗이 즉, 거룩하게 회개하고 쓰이는 싸움을 함에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릇의 겉만 관심 두고 있는 바리새인들에게 "화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마 23:25-26)

하나님은 토기장이십니다. 그분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것이 없느냐"고 말씀했습니다. (롬 9:21)
그러니까 하나님은 모든 것은 주권자 되심으로 토기장이가 자기 맘대로 흙을 빚어 그릇의 크기나 모양 등을 맘대로 하는 것처럼 그분의 뜻대로 하나님의 일꾼 된 사람도 만드시고 쓰심이 그 분의 전적인 주권의 역사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들어진 그릇주제에 크게, 넓히겠다고 하는 것은 그릇주제에 토기장이 된 주권의 하나님을 내 맘대로 고치고 바꾸겠다는 것은 실로과 망령된 짓인 것입니다.
또한 교회질서나 남녀위치 역할등이 세상의 사조를 따라 역리시키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그밖에도 시대를 따라 철학이나 문화와 형편따라 시대적흐름의 사조나 이념따라 성경을 해석하고 변화시키려는 개혁주의도 많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골2:8)
고 증거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존 불변하십니다.
역시 그의 계시말씀도 영원한 진리입니다.그런데 감히 인간들이.그런 하나님을 저들 좋은대로 개혁 고쳐보려는 어리석고 강팍하여 거슬리는 일들이 많은데 이사야의 증거가 이시대에 주제넘은 개혁자들에게 잘.맞는 것입니다.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일반이로다" (사10:15)

성경에서의.진정한 개혁은 불변한 진리의 복음을 따라 교회가 개혁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따라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은혜가 복음의 능력으로 나타나는 교회가 역사적 참된 정통개혁교회인것입니다.
이시대 저들 좋은대로 사람들의 원함에 따라 바꾸고 변질시키는 인본적교회들을 경계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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