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공방만가지생각 › [3291-3300] 성경의 감동, 백지수표, 신의 3대축복,나는 무엇으로, 선한 일, 은사....

최용우 | 2022.09.29 09:07:26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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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지 한장 칼럼]

 

3291.성경의 감동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습니다.(딤후3:15-17)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을 때 헬라어 원문이 어쩌고 저쩌고 배경이 어쩌고 저쩌고 그런 것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말씀이 주는 감동, 감각, 감성을 느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3292.공정한 심판대

다음 세상의 입구에서 우리는 무엇으로 이 세상의 삶을 평가받아야 공평할까요? 그것은 일생 동안 내가 남에게 나누어준 것으로 계산됩니다. 자기 욕심으로 남의 것을 사기 착취 갈취 절도로 획득 소유한 것은 -(마이너스)될 것이며, 냉수 한잔이라도 남에게 준 것은 +로 기록될 것입니다. 내 인생은 +(플러스)일까요 (-)마이너스 일까요?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3293.백지수표

드라마를 보면 ‘백지수표’를 주면서 원하는 액수를 쓰라고 합니다. 정말 내가 원하는 만큼 써도 은행은 그 금액을 다 인출 해줄까? 정답은 ‘아니다’ 통장에 들어있는 돈의 액수 범위 안에서만 줍니다. 그 범위를 넘게 적으면 진짜 아무 소용없는 ‘백지수표’(0원)가 됩니다. 그러니 너무 액수를 많이 적으면 오히려 ‘소탐대실’할 수 있습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3294.성격이 급한 사람

굉장히 성격이 급한 사람이 “나 성질 드러운 사람이야! 나 건들지마. 나 어떻게 나올지 몰라..”라고 했습니다. 자신이 타고난 성격을 나도 남도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자신의 성격을 있는 그대로 인정받으려면 다른 사람의 성격을 먼저 있는 그대로 존중해야 합니다. 자신의 성질만 인정받으려는 것은 이기적인 날강도 심뽀이지요.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3295.신의 3대 축복

질병과 눈물과 죽음은 신이 인간에게 주신 3대 축복입니다. 만약 인간에게 질병과 눈물과 죽음이 없다면 인간은 인간이 절대적으로 의지해야 할 신을 찾지 않을 것이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같은 인간 존재 근원에 대해 고민조차 하지 않을 것입니다. 신의 3대 축복은 인간을 사람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3296.나는 무엇으로

시인 안도현은 ‘연탄재를 발로 차지 말라. 너는 언제 한번이라도 누군가를 위해 몸을 불태워 뜨겁게 해준 적이 있느냐?’라는 시를 썼습니다. 나는 무엇으로 누구의 마음을 뜨겁게 해준 적이 있는가? 내가 있음으로 어떤 사람이 마음에 힘이 얻은 일이 있을까?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그것을 한번 만들어보는 것도 의미있을 것 같습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3297.선한 일

구원은 하나님의 전적인 권한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나를 선택 지명하신 것일까요? 그것은 “우리가 서로 남을 도우면서 선을 행하며 살도록 계획하신 것입니다.”(엡2:10) 사탄이 다스리는 어두운 세상에서 ‘선(善)’을 행하며 서로 돕고 사랑하며 밝은 빛을 비추며 살라고 나를 택하신 것입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3298.화평과 화해

그리스도 그분은 우리의 화평이십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은 서로 싸우다가도 술 한잔 마시면 서로 화해하고 어울립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예수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은 한번 원수가 되면 영영 원수가 되는가? 진정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먼저 손을 내밀어라! 예수를 믿는다면 ‘화해와 화평’도 같이 믿어야 합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3299.비밀스런 진리

바울은 ‘이방인들도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을 통하여 그분 안에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고 한 몸의 지체들이 되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함께 나누게 된다’는 복음을 전했습니다. 바울이 이 복음을 전하는 일꾼이 되지 않았다면 어쩌면 우리는 구원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다가 심판대 앞에 섰을지도 모릅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3300.은사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세워진 교회는 각종 은사를 받은 지체들이 모인 공동체입니다. 어떤 은사가 더 났고 어떤 은사가 하찮고 하는 구별은 없습니다. 모든 은사가 다 귀한 것입니다. 교회는 모든 은사들이 더 잘 발휘되도록 서로 돕고 격려해야 합니다. 한 사람의 교인이 새로 왔다는 것은 한 가지 은사가 새로 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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