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공방행복일기2017 › 갈매기의 꿈은 새우깡

최용우 | 2017.04.21 23:12:09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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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일기111-4.21】 갈매기의 꿈은 새우깡


갈매기 리빙스턴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미지의 세계로 날아가 보고 싶어 열심히 비행연습을 하여 마침내 한계를 넘어선 고공비행을 성공 하고 내려왔다. 그리고 끼이이이이이룩! “The gull sees farthest who flies highest!”(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
그러나 갈매기 무리의 우두머리는 아무도 해보지 않은 생각과 행동을 했다며 리빙스턴을 무리에서 추방시킨다. 리빙스턴은 그러든 말든 상관하지 않고 저들이 꿈도 꾸지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넓은 신세계를 향해 자유롭게 게 날아간다.....는  <갈매기의 꿈>이라는 동화가 있다.
요즘 갈매기들은 ‘가장 낮게 나는 새가 새우깡을 먹는다.’
갈매기들이 언제부터 사람들이 던져주는 새우깡을 받아먹고 살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봉지의 부스럭 대는 소리만 나도 마치 모이를 기다리는 닭처럼 끼룩끼룩끼이이이이룩! 하면서 모여든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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