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공방햇빛일기2016 › 내 나이는 100살

최용우 | 2016.07.01 23:49:13 | 메뉴 건너뛰기 쓰기

20160701.jpg

【햇빛일기183-7.1】 내 나이는 100살


어떤 분의 글에 “내 나이는 120살입니다. 나는 6개월을 1년이라고 생각하며 삽니다. 다른 사람 1년 할 일을 집중하여 6개 만에 마치려고 노력합니다. 사람들은 내 나이를 60살이라고 하는데 나는 120살이라고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그분 말대로라면 7월 1일은 새롭게 한해가 시작되는 날이다. 새해가 되면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계획과 다짐을 하게 되는데 나도 6개월을 1년이라고 생각해서 오늘을 마치 새해 첫날처럼 살았다.
작년(?) 6개월 동안 8권의 책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많이 방황을 했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노하우가 생겼다. 새해 6개월 동안 12권의 책을 펴낼 생각이다. 지금 속도라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새해(?)에는 더욱 열심히 산(山)을 탈 것이며, 마라톤도 슬슬 시작해야지. 무엇보다도 더욱 집중하여 기도할 것이다. ⓒ최용우

 

첨부 [1]

댓글 [1]

댓글 쓰기

목록
Copyright © 최용우 010-7162-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