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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의 여행5] 깨어있으라 (Awake)

주일말씀 최용우............... 조회 수 712 추천 수 0 2016.06.28 11:06:03
.........
성경본문 : 마26:41 
구분 : 주님의교회 

[안으로의 여행5] 깨어있으라 (Awake)

마26:41   

2016.6.26. 주님의교회 주일낮
 
깨어있으라(Awake)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마26:41)
 Watch and pray, that ye enter not into temptation:
 the spirit indeed is willing, but the flesh is weak. (마26:41)


1.주님은 깨어있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꿈속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3.의식이 부족하면 동물처럼 삽니다.
4.의식이 깨어나면 본능을 초월하게 됩니다.
5.잠자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깨어납니다.
6.깨어나면 진짜를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7.주님은 깨어서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1.주님은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마25:13)“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마26:40-41)“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눅21:36)“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고전15:34)“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엡6:18)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깨어있으라는 말씀을 자주 하셨습니다. 깨어 있으라는 말은 단순히 잠을 자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것은 ‘의식’이 깨어나라는 뜻입니다. 다른 말로 견성(見性), 각성(覺醒)이라고도 합니다. 그렇다면 깨어야 할 의식(意識)이란 무엇일요?
 심장은 마음을 담는 그릇입니다. 마음은 뇌에 작용하여 행동(실천)하게 합니다. 마음은 가슴에 있고 뇌는 머리에 있기 때문에 가슴과 뇌 사이에서 연결 역할을 하는 것이 필요한데 그게 바로 ‘의식’입니다.  마음은 먹는 것입니다. 먹은 것이 마음에 착상 되면 그것이 ‘의식’이 되고 의식이 뇌를 움직여 행동하게 만듭니다.
 목사님들의 가장 큰 고민이 원지 아십니까? 그것은 교인들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설교를 듣기는 들어도 ‘의식’이 잠들어 있기 때문에 마음에 설교가 착상이 되지 않습니다. 의식이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설교가 행동으로까지 연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고민도 똑같았습니다. 제자들도 의식이 깨어나지 않아서 잠만 잤습니다. 의식이 깨어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교인들이 예배 시간에 조는 것도 의식이 깨어있지 않아서입니다.


2.꿈속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마13:13)
 예수님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소경 취급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의식이 잠자는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의식이 잠자는 것은 소경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유가 “보지 못하는 자들을 보게 하려 함이라”고 하니 바리새인 중에 하나가 “우리도 소경인가?”하고 중얼거렸습니다. 말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면 소경 맞습니다.(요9:40) 아무리 결심을 해도 꿈속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꿈속에서는 열매를 맺기 힘듭니다.
 잠자는 사람은 자기가 잠을 잔다는 사실을 알 수 없습니다. 오늘날 많은 교인들이 잠든 상태입니다. 육체적으로는 귀가 들리고 눈이 보이기 때문에 깨어있는 것 같지만, 영적으로 보면 귀에는 안 들리고 눈에는 안보이며 그의 의식은 예배시간 내내 딴 곳에서 놀다가 예배를 마칠 때 쯤 문득 돌아옵니다.
 간혹 육체적으로도 잠들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주일동안 세상살이에 얼마나 지치고 힘들었으면 한 시간도 맑은 정신으로 앉아 있을 수가 없어서 잠이 드는지 안타까운 마음도 듭니다. 오랜 신앙의 연륜이 쌓이면 이제 ‘눈 뜨고’ 자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강단에서 눈 뜨고 자는 사람을 보면 무섭습니다.
 꿈을 꾸고 있는 사람은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꿈을 깨고 나면 참으로 허망하지요. 그동안 자신이 꿈을 꾸고 있었다는 것을 알면 허탈합니다. 깨어나야 알 수 있습니다. 깨어나야 진짜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고, 진짜 사랑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깨어날 수 있습니까?


3.의식이 부족하면 동물처럼 삽니다.
 의식이 깨어나려면 내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를 먼저 알아야 겠지요? 고양이나 개를 가만히 보면 ‘의식’없는 상태가 어떤 상태이지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동물은 ‘본능’으로 삽니다. 배가 고프면 아무 때나 먹고, 졸리면 아무 때나 자고, 똥이 마려우면 아무데나 싸고, 적을 만나면 서로 협상 이런 거 없습니다. 힘쎈 놈이 약한 놈을 물어뜯어 죽입니다. 숫고양이는 이쁜 암코양이를 보면 무조건 힘으로 자기 소유로 만듭니다. 우리 동네에 꼬리잘린 노란 깡패고양이가 있는데 도대체 암코양이들을 얼마나 많이 건드렸는지 동네 고양이들이 죄다 그놈 새끼들입니다.
 동물들은 내일 염려를 하지 않습니다. 내일 도살장에 끌려가는 돼지는 마지막 음식을 주는데도 맛있다고 기분 좋아서 꿀꿀댑니다. 동물들은 의식이 없기 때문에 슬프지도 않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도 않고, 원수를 갚지도 않고, 하나님께 창조된 이후로 지금까지 그냥 그대로 삽니다. 동물들에게 의식이 없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동물들에게는 의식이 없는 것이 행복입니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의식’을 주셔서 그 의식을 통해 ‘발전’하게 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의식을 사용하지 않으면 그냥 동물과 똑같은 같은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나라 욕에는 ‘개새끼, 곰같은놈, 닭대가리, 돼지...’ 등등 동물 같다는 욕이 많습니다. 생각 없이 본능을 따라 살면 동물과 다를 바 없기 때문에 욕이 틀린 게 아닙니다.
 육체의 감각과 본능을 따라 편하게 살고 먹고 자고 놀고 즐기고 싸고 그렇게 제멋대로 사는 것은 동물의 행복이지 인간의 행복이 아닙니다. 오늘날 얼마나 많은 인간들이 의식을 잃어버리고 점점 더 동물처럼 ‘약육강식’의 세상을 만들고 서로 으르렁 거리면서 잡아먹지 못해 안달이 났는지 아십니까? 의식이 부족하면 동물 같은 삶을 살게 됩니다.


4.의식이 깨어나면 본능을 초월하게 됩니다.
 의식이 약할수록 몸의 지배를 받게 되고, 낮은 차원의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의식이 깨어날수록 인간은 동물 수준의 삶에서 벗어나 높은 차원의 고상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의식이 강해질수록 본능적인 삶을 벗어나 점점 더 아름답고 거룩하며 계획적이고 깊은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므로 의식이 깨어나는 것은 아주 복된 일입니다.
 아마도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데, 실제로 부자가 되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부자가 되고 싶은 ‘본능’만 있고 부자가 되려고 하는 ‘의식’은 없기 때문입니다.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돈을 벌어야 겠죠?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어떻게 해서 돈을 벌 것인지를 생각해 보고 그에 관련된 기술을 배운다든지 자격증을 딴다든지 아니면 일을 하든지 투자를 하든지 뭐든 해보겠지요. 그러면 돈을 벌게 됩니다. 그런데 실제로 부자가 되는 사람은 많지가 않습니다. 그냥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만 있고 어떻게 해야겠다는 ‘의식’은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가고 싶은 대학에 가려면 어느 정도 공부를 해야 하는지 잘 의식하고 있기 때문에 정류장에서 잠깐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에도 책을 꼬불쳐 들고 암기를 하더라구요. 공부를 해야 된다는 ‘의식’이 명징하게 깨어 있어 틈만 나면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의식’이 흐릿하거나 깨어있지 못하면 그냥 본능에 따라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의식’이 깨어나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정말 기도가 응답되고, 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정말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고, 정말 내 삶이 축복으로 가득한 삶이라는 것을 실제로 경험하게 됩니다. 


5.잠자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깨어납니다
 흔히 사람들은 너무 좋은 일이 일어나면 “이게 꿈이냐 생시냐 내 얼굴을 한번 꼬집어 봐라”고 합니다. 자신의 얼굴을 한 번씩 꼬집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꿈 입니까 생시입니까? 꼬집어서 아프면 생시이고 아프지 않으면 꿈입니까? 그러나 꿈과 생시의 가장 큰 차이점은 다른데 있습니다. 꿈속에서는 몸의 컨트롤이 마음대로 잘 안됩니다. 그러나 생시에서는 내 몸을 내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한번은 꿈을 꾸었습니다. 등산을 하다가 큰 바위가 굴러 와서 깔렸는데 그 바위가 그렇게 크지 않았음에도 저는 바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온 힘을 다하여 끙끙대면서 울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잠에서 깼습니다. 아내의 발이 제 몸 위에 척 올려 져 있었습니다. 저는 에잇! 하면서 발을 들어 저쪽으로 던져버렸습니다. 아내가 잠에서 깨어나 영문을 모르고 어리둥절해 했습니다. 꿈속에서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바위였지만, 깨고 나니 그건 던질 수 있는 족발이었죠?
 ‘의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잠들어 있으면 ‘의지’를 내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깨어 있으면 ‘의지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화가 날 때 그것을 멈추고 화를 가라앉힐 수 있습니까? 두려움이 몰려올 때 그 두려움을 물리칠 수 있습니까? 외롭고 우울할 때 거기에 빠지지 않고 그것을 반전시킬 수 있습니까? 있다면 의식이 깨어 있는 것이고 없다면 의식이 잠들어 있는 것입니다. 나의 영적인 수준, 상태, 감정 같은 것을 파악할 수 있다면 영적으로 깨어있는 것이지만, 자신을 파악할 수 없다면 그것은 잠든 것입니다.
 만약 내가 지금 잠들어 있다는 것이 이해가 된다면 나는 깨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그것을 잘 모르겠다면 오늘 이후로도 나에게서 그렇게 큰 변화를 기대하기 힘듭니다. 그 깨어남의 정도는 자신이 잠자고 있음을 얼마나 선명하게 인식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6.깨어나면 진짜를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술에 취한 사람은 그 상태가 좋기 때문에 그 혼미한 상태에서 빨리 깨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멀쩡한 상태에서 그 혼미한 순간을 그리워하여 다시 술을 마시고 취합니다. 그렇게 술 취하기를 반복합니다. 술에 취하고 싶은 이유는 골치 아픈 문제에서 일시적으로 도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독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술에서 깨어났을 때, 중독에서 풀렸을 때 현실은 변한 것이 없고 오히려 더 악화되어 있습니다. 더 상황이 비참해져 있습니다. 잠시 망각하는 것은 해결 방법이 아닌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의식을 깨어나게 할 수 있을까요? 어떤 일을 하고 있을 때 그 일에 빠지지 말고 자신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 일을 하고 있다. 지금 이 일은 누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주체는 바로 나다. 내가 일을 하고 있다.” 이것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 예배를 드리고 있다.
 나는 지금 ‘깨어나라’는 설교를 듣고 있다.
 나는 지금 깨어나야 한다.
 나는 지금 깨어났다.
일상의 삶 가운데서 수시로 이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나는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절집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이뭣고’라는 글씨가 새겨진 비석이 서 있는 곳이 많습니다. ‘이것은 무엇인가?’ 깨우침을 얻기 위한 화두입니다.
 수도원에서 하는 많은 훈련 가운데 가장 기초가 되는 훈련은 ‘주님 앞에서 조용히 그냥 있는’ 훈련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그냥 묵묵히 침묵하고 있으면 머릿속에 수많은 상념들이 몰려옵니다. 이것은 아주 놀라운 일이지만, 실제로 경험하는 사람은 아주 적습니다. 우리는 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7.주님은 깨어서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엡5:14)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5:25)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깨어서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하는 것이 모두 깨어있는 상태는 아닙니다. 기도하면서 본능적인 수준의 간구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 기도는 영혼과 지각을 깨우지 못합니다. 문제와 소원을 아뢰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기도가 오직 그것뿐이라면 그것은 곤란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깨어남은 자신의 차원을 뛰어넘는 것입니다. 새로운 세계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의 야망, 소원, 이기심 주머니가 주렁주렁 달려 있으면 어떻게 하늘로 올라가겠습니까?
 의식 없이 많은 기도를 드리지 말고 조용히 깨어서 주님을 기다리면 주님께서 새로운 차원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기도하면서 조용히 자신을 바라보고 주님을 바라보며 기다리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주님으로부터 오는 깨달음과 빛을 받기 위해서는 기다려야 합니다. 내가 간절하게 목숨 걸고 구하는 것들은 대부분 쓸데없는 것들이 많지만 주님께서 나에게 주시려고 하는 것들은 진정한 보화입니다.
 기독교 신앙의 세계를 제대로 맛보려면 깨어나야 합니다. 지금 이대로는 안 됩니다. 나의 의식과 영이 잠어서 깨어날 때, 나는 주님과 찬란한 영광의 세계에 있게 될 것입니다. ⓒ최용우  


참고자료
1.레노바레 성경 (두란노)
2.정원<의식의 깨어남을 사모하라>영성의숲 p.11-50

3.원고파일 [안으로의여행5]20160626깨어있으라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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