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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말씀묵상

깊은데로가서

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뜻2] 감사천사 Writing 1000 Thanks

주일말씀 최용우............... 조회 수 1028 추천 수 0 2018.08.19 23: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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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살전5:16-18 
구분 : 주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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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2]감사천사  Writing 1000 Thanks

살전5:16-18
2018.8.19. 주님의교회 주일낮예배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5:16-18)


1.손가락 세 개로 감자를 깎는 방법
2.두 가지 감사
3.뇌는 주어를 모른다.
4.감사 천사
5.나의 100 가지 감사
 
1.손가락 세 개로 감자를 깎는 방법
 
다하라 요네꼬 라는 일본 여자가 쓴 <산다는 것이 황홀하다> 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녀는 두 다리가 없어 의족을 했고, 한 팔이 없으며 나머지 한 팔도 손가락이 세 개뿐이었습니다. 누가 봐도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인데 오히려 자기의 삶이 황홀하다고 고백합니다.
 하루는 그녀가 감자 껍질을 벗기려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한 손에 손가락이 세 개뿐인 사람이 감자를 도마 위에 올리는 것 조차도 힘들었습니다. 겨우 올려놓고 칼을 대면 감자가 자꾸 굴러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나중에는 너무 짜증이 나고 화가 치밀어서 소리를 쳤습니다.
 “하나님! 너무 하십니다. 그러나 당신을 원망하지는 않겠습니다. 그 대신 감자를 깎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감자를 깎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러자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감자를 도마 위에 올려놓고 일단 무조건 반으로 쪼갠 다음 반쪽을 엎어 놓았더니 더 이상 감자가 굴러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감자의 껍질을 잘 벗겨, 감자 요리를 맛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요네꼬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손가락 세 개로도 맛있는 감자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하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8)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어떤 것이 주어졌을 때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감사거리를 찾아보라고 할 때,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를 생각해 내면서 감사 목록을 작성해 갑니다. 그러나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은 아무리 힘든 일을 겪더라도 그 와중에 반드시 감사할 거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좋은 일에 감사하기는 쉬워도 나쁜 일에 감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범사(凡事)란 좋은 일이나 나쁜 일이나 가리지 않고 모든 일을 다 가리켜 ‘범사’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은 것도 감사요, 없는 것도 감사요, 실패도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 때문에 기쁜 일이든 슬픈 일이든 모두가 다 감사입니다.
 
2.두 가지 감사


 하나님 앞에서 두 가지 진정한 감사가 있습니다.

 
1.환란과 고통 가운데에서의 감사가 있습니다.
 이 감사는 신령과 진정이 담긴 것이기에 하나님의 더 큰 신비와 은혜와 권능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적 성장을 위해서 고통을 주십니다. 이 고통을 잘 이기고 하나님께 감사할 때, 본인이 영적으로 성숙해질 뿐 아니라 하나님은 더 큰 영광을 받으십니다.
 사도 바울은 ‘옥에 갇히고 수도 없이 매를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했으며, 사십에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고,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였고, 일주일을 깊음에서 지내는 등 그의 사역은 굶고 춥고 헐벗음의 연속이었습니다.’(고후11:23-27)
 그럼에도 그는 “부득불 자랑할찐대 나의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고후11:30)고 했습니다. 그런 약함이 부끄럽거나 괴로운 것이 전혀 아니라 오히려 자랑스러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고통보다 오히려 날마다 모든 교회를 위한 염려함으로 속이 눌려 있다(고후11:28)고 고백합니다. 이런 사도의 가르침을 받았기에 초대 교회 신자들은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고후8:2)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2.믿음 가운데 감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몰라도 그리스도 안에만 있다면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끊을 자 어느 것도 없음을 확신하기에 오는 평안을 통한 감사입니다. 반드시 하나님 당신이 합력해 선으로 이끌어 주신다는 소망을 키워가며 기뻐하는 것입니다. 비록 현실은 여전히 힘들지만 성령 안에서 평강이 우리를 붙들고 있기에 염려와 불안이 우리를 더 이상 흔들거나 넘어뜨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항상 기뻐하라’(살전5:16)고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예수님을 믿으니 그대의 인생이 황홀한가? 하고 묻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고백이 있다면 어떤 환난이 있더라도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하며 그러면 환난 중에도 반드시 감사 거리를 발견할 수 있게 되므로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이다.


3.뇌는 주어를 모른다.
 왜 감사를 쓰고 입으로 말해야 하는 것이 중요한가? 인간의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어디일까요? 정답은 “다”입니다. 그래도 억지로라도 한곳을 선택하라면 ‘뇌’라고 생각합니다. 몸에서 생산되는 에너지인 피(血)를 삼분의 일이나 사용하는 곳이 ‘뇌'(腦)입니다. 뇌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에 가장 많은 연료를 사용하는 것이지 싶습니다.
 뇌가 중요한 이유는 뇌의 작용을 통해서 우리 몸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몸은 뇌가 명령을 내리는 대로 듣고 보고 생각하고 느끼고 말하고 움직입니다. 뇌는 우리를 종합적으로 컨트롤하는 상황실입니다.
 그런데 뇌는 ‘주어 파악 기능이 없습니다. 뇌는 주어를 모릅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미워하면 뇌는 그게 다른 사람인지 나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내 몸에 그 미움이 적용되도록 명령을 내립니다. 다른 사람을 칭찬하면 뇌는 내 몸에 ‘칭찬’에너지가 흐르도록 합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하든 그 말은 상대방이 아니라 나에게 그 영향력이 적용되도록 만듭니다.
 뇌는 지금 내가 하는 말이 나를 위한 말인지 다른 사람을 위한 말인지 그걸 파악하는 기능이 없어서 무조건 내 몸에 반응하도록 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내 몸을 위해서라도 긍적적이고 좋은 말, 행복하고 아름답고 깨끗한 말을 해야 합니다. 아무리 화가 나고 기분 나빠도 그걸 표현하면 뇌는 나를 망가뜨립니다. 나만 손해입니다.
 우리가 스트레스라 부르는 일곱가지 감정 기쁨, 슬픔, 분노, 생각, 근심, 놀람, 공포를 한의학에서는 칠정(七情)이라 하고 이 칠정이 지나치면 뇌가 충격을 받고 이상하게 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만병의 근원리라 하지요. 한번 파괴된 뇌세포는 다시 재생이 안 됩니다.
 왜 입으로 “감사합니다.”를 반복해야 하는지 아시겠지요? 감사를 반복하면 나의 뇌가 나를 나의 삶을 나의 몸과 마음을 감사한 상태로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감사한 삶이 되는 것이지요. 특히 그것을 글로 쓰면 내 몸이 감사가 내 몸에 체질화가 되게 합니다. 입으로 하면70% 글로 쓰면 95% 내 것이 됩니다.
 감사를 글로 쓰고 말로 하면 완벽합니다.


4.감사 천사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예배는 어떤 예배입니까?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편50:23)
 감사의 예배입니다. 감사는 예배입니다.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드린 것처럼 우리는 일천 감사를 드립시다.
 
5.나의 100 가지 감사


 1.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구원을 받는데 무슨 자격이나 조건이 있다면 저는 100% 탈락할 것이 분명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 예배당에 앉아서 예배를 드리고 또 이렇게 설교까지 한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합니다.”
 머리가 문어를 닮은 어떤 무서운 대통령이 전국에 있는 중고등학교에 ‘자연보호 운동’을 하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제가 살던 동네에 엄청 큰 절이 있어 매주 토요일마다 강제로 절간으로 자연보호운동을 갔습니다. 말이 자연보호지 사실 사람만 간섭을 안 하면 자연은 저절로 보호가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냥 절에서 시간 떼우며 놀다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점점 불교에 관심이 많아지고 스님이 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이었습니다.
 이발소에 갔는데 이발사가 대갈통이 울퉁불퉁하여 바리깡이 잘 안나간다고 짜증을 내는 것이었습니다. “중 대가리는 잘 깎이는데.. 너같은 놈이 중이 되면 이발사들 진짜 고생하것다.” 그래서 저는 중이 되고 싶은 마음을 고이 접었습니다.
제가 언제 어디서 어떤 계기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믿게 되었는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어느 날 보니까 제가 교회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목사가 되는 데는 머리통 모양에 대한 제약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신학공부도 했습니다.
 이 세상에 ‘불가사의’가 존재한다면 제가 예수님을 믿게 된 것입니다. 이 세상에 ‘신비’가 존재한다면 제가 예수님을 믿은 것입니다. 아직도 저는 제가 예수님을 믿는 다는 사실이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예수 믿게 하시고 사람답게 살게 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할렐루야!

 

2.오늘 예배를 드리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 예배를 드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배를 사모하고 이런 좋은 환경에서 예배를 드리고 싶어 하지만 그렇지 못한지요.”
이렇게 펄펄 끓는 여름에 예배당 안은 에어컨이 잘 돌아가 너무 시원합니다. 예배드리는 것을 방해하는 것들은 다 제거되어 있고 오롯이 예배에만 집중할 수 있게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예배를 드리는지를 밖에서 감시하는 공안 당원도 없고, 예배당 문은 열려있어 누구든지 들어오는 것을 대환영합니다.
 이렇게 자유롭게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완벽한 곳은 이 세상에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한 가지로도 하나님께 엄청난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가 젊었을 때 한 3년 배를 탄 적이 있었는데, 한국에는 네 달 만에도 들어오고 두 달 만에도 들어왔습니다. 밤낮 바다 위를 달리는 배 안에서 주일이면 예수 믿는 사람 두셋이 모여 주일예배라는 것을 드렸습니다. 그러다가 한국에 오면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밤에 잠이 안 오고 가슴이 뛰었습니다.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하는 선포와 함께 묵도송이 우웅~ 울리면 왈칵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그렇게 감격스럽게 예배를 드리는데 앞에 앉은 사람이 꾸벅꾸벅 졸았습니다. 저는 들리지 않는 작은 소리로 한숨을 쉬면서 “주님... 저분은 이 귀한 자리에서 잠을 자네요. 저분과 제 자리를 바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일에 제가 예배당에 앉아서 찬양을 하고 기도를 하고 예배를 드리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100번 올려 드립니다.


 3.저에게 어질고 현명한 인숙을 짝으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에게 어질고 맑은 마음의 인숙을 짝으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옵니다.”
 아내와 한 이불을 덮은 지 23년이 넘었습니다. 아내는 잠을 잘 때 다리를 어딘가에 올려놓고 자는 버릇이 있는데, 지난 23년 동안 제 몸은 아내의 발걸이가 되어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저는 성격이 정 반대입니다. 성격차이 때문에 이혼을 했다면 한 100번은 했을 것입니다. 심리상담 프로그램에서 체크를 해보니 ‘절대로 만나면 안 되는 커플’ 이 저와 아내의 유형이었습니다.
 저는 몸이 뜨거운 체질이라 바닥이 차면 잠을 못 잡니다. 아내는 차가운 체질이라 뜨거우면 잠을 못 잡니다. 그래서 지금도 온수매트를 켜고 끄는 걸 가지고 싸웁니다. 그래서 지금은 하루는 켜고 하루는 끄는 걸로 타협을 봤습니다.^^
 저는 고기는 밥과 함께 싸 먹어야 맛이 있습니다. 아내는 밥을 먹으면 고기를 많이 못 먹는다며 고기를 다 먹고 마지막에 밥을 먹는 스타일입니다. 아내는 저의 식습관이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며, 지난 23년 동안 고기를 먹을 때 밥을 맨 나중에 시키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저는 23년 동안 맛없는 고기를 먹는 눈물의 세월을 보내야 했던 것입니다. 그러던 아내가 23년 만에 저를 이해하고 밥을 먼저 시켜주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할렐루야... 박수...
 그런데 저는 저와 모든 것이 정 반대의 성격인 아내가 좋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만약 성격이 딱딱 맞아서 부딪치는 일이 없었다면 참으로 집안은 조용했을지 몰라도 사는 재미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저에게 가장 궁합이 잘 맞는 아내를 주셔서 지난 23년 동안 잘 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할렐루야!


 4.우리 가정을 믿음의 가문을 이루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 가정을 축복하시어 믿음의 가문을 이루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믿음의 거장들이 배출되어 믿음의 명문 가문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기도 중에 가장 간절한 기도는 믿지 않는 가족의 구원입니다.
 오래 전 한 청년회 기도모임에서 가족 구원을 위해 서로 손을 잡고 간절히 중보기도를 했습니다. 얼마나 뜨겁고 간절했던지 갑자기 입에서 예언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구걸하듯 하지 말고 나에게 당당하게 기도 청원서(Petition)를 올려라! 나에게 올라온 청원서는 100% 응답이 된다.” 그래서 청년들이 가족들의 이름을 부르며 “저의 가족 000을 구원하여 주시기를 청원합니다.” 다시 예언이 나왔습니다.
 “오냐. 그 청원하는 이름마다 다 내가 구원하였다. 구원하였다. 그러나 나는 그들의 ‘자유의지’를 존중한다. 그들이 눈이 밝아져 죄의 갑옷을 벗고 예수보혈의 옷을 입기를 기도하여라.”
 마귀는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해서 자신의 죄악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고후4:3-4) 불신 가족 구원을 하나님께 청원한 다음 이제는 그 눈과 귀를 막고 있는 마귀를 대적하여 떼어내고, 자신의 죄를 보게 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사람은 자신의 본 모습인 초라함 앞에서 100% 자유의지가 무너집니다.
 아무 자격 없는 저는 하나님의 무한 축복을 받아서 3형제와 그 자녀들까지 모두 14명의 가족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예수님을 믿습니다. 그중에 4명이 신학공부를 마치고 현재 사역을 하고 있고, 2명의 자녀는 신학대학에 재학 중입니다. 이는 평생 기도로 사시다가 이 땅의 순례길을 마친 양순례 어머니의 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5.제가 시인이 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제가 시인이 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작품들을 잘 감상하고 그것을 아름답게 표현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직업은 무엇일까요? 이 세상을 설계하셨으니 ‘설계사’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을 설계한 대로 만드셨으니 ‘건설가’입니다. 해와 달과 별과 시공간을 운행하시니 ‘천문학자’입니다. 만든 것들을 운행하시니 ‘운전사’시고, 사람들이 망가뜨린 것들을 고치시니 ‘수리사’시며 아픈 것들을 치료하시니 ‘의사’입니다.
 그러나 가장 적절한 하나님의 직업은 ‘시인(詩人)’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아니시니 시인이라고 하면 안 되고 ‘시신’이라고 해야 합니까? 그런데 어감이 되게 이상하군요. 시신이라....^^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이 세상 피조물 가운데 숨겨놓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아름다움인데, 그것이 보이는 눈을 가진 사람들을 시인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산을 보며 “평당 얼마나 될까?” 하고 돈 계산하는 순간에 시인은 산에 깃든 하나님의 웅장하고 엄위하심을 봅니다. 사람들이 꽃을 보고 “가격이 얼마나 할까?” 하는 사이에 꽃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사랑을 보고 화사한 미소를 짓습니다. 사람들이 비가 오면 짜증을 내는 사이에 시인은 비 속에서 무지개를 봅니다.
 소설가들이 두꺼운 소설을 쓸 때, 시인은 그 소설이 전하고자 하는 말을 단 몇 줄의 시로 간단하게 표현해 버립니다. 연설가들의 긴 연설보다 시인의 시 한편이 더욱 강렬하게 머리에 남습니다. 
 주님! 제가 세상 잡다함 가운데 빠지지 않고 하나님의 비밀과 아름다움을 단순하고 순수하게 표현하는 하늘 시인이 되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저에게 평생사명 햇볕같은이야기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에게 평생사명 <햇볕같은이야기>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청년 때 예수님을 믿고 나서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에 대해 공부를 하고 그것을 찾기 위해 기도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나님, 저는 평생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나요? 저를 이 세상에 무엇을 시키기 위해 보내셨나요? 저의 소명은 무엇인가요? 저는 뭘 하면서 살아요?” 그렇게 작정기도를 하고 있을 때, 어느 날 내면에서 움직이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나는 너를 망대지기로 사용하려고 한다.”
 “망태지기요? 망태기를 매고 다니며 쓰레기 줍는 넝마중이요? 아니 어째서 저를... ㅠㅠ”
 “짜샤.. 망태지기가 아니라 ‘망대지기’이다. 구약성경에서 직접 찾아 봐. 망대지기는 눈이 밝고 귀도 맑고 판단력도 있어야 해...”
 저는 망대지기가 이 시대를 미리 읽고 이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미리 알려주는 이 시대의 선지자이자 선구자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미 중학교 때부터 저를 망대지기로 사용하기 위해서 엄청난 책을 읽게 하시고 글쓰기를 준비시켜 오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문서선교를 하다가 피씨통신이라는 것이 생기면서 하늘을 보며 오늘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날마다 ‘천국 일기예보’를 하는 <햇볕같은이야기>편지를 1995.8.12.일부터 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망대지기 생활 벌써 23년째 되었습니다.
 이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하늘로부터 내려온 소식을 받아서 망대지기인 제가 날마다 <햇볕같은이야기>를 통해 잘 전해드립니다.


 7.저에게 아무 재능도 주시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주님! 저에게 아무 재능도 주시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세상은 능력 있고 재능 있는 사람을 찾고 인정하고 씁니다. 그래서 다들 능력을 갖추기 위해 무섭게 공부하고 자격증을 따고 유학을 다녀옵니다. 세상에는 참 다재다능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저는 영어도 안 되고, 공부도 안 되고, 찬양도 안 되고, 그렇다고 말빨도 없고 설상가상으로 얼굴도 별로입니다. 운전면허증 하나 따는데도 13번 떨어지고 14번째 턱걸이를 했으니 운동신경도 그다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눈치라도 있어야 하는데 눈치도 없어요. 참 대책 없는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려면 두 분의 성자(聖者)로부터 하해와 같은 은총을 입어야 합니다.
 그 하나는 어질고 맑은 마음의 인숙에게 잘 보여야 날마다 밥이라도 얻어먹고 살며, 아무리 해도 안 되는 사람은 어쩔 수 없습니다. 나를 이렇게 만드신 하나님의 은총을 바랄 수밖에요. 하나님이 저를 이렇게 만드셨으니 하나님이 에이에스(A/S)를 해 주시던지 폐기 처분하던지 알아서 하세요.
 한때 저에게도 제가 꽤 괜찮은 사람인줄로 착각하고 오만 방자하게 살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다 부질없더라구요. 이 세상에서 가질 것 다 가져본 솔로몬이 헛되고 헛되고 헛되며 헛되니 헛되도다... 저는 솔로몬처럼 탄식하면서 하나님 앞에 엎드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하나님은 무능한 사람을 쓰시더라구요. 세상은 자격 있는 자를 세우지만 하나님은 자격 없는 자를 세우시더라구요. 무능함의 고백... 자격 없는 자의 고백... 겸손을 가장한 교만으로 ‘무능한 척’ 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무능함... 그것을 하나님께서 눈 여겨 보시고 쓰심을 감사드립니다.


 8.저에게 주님의교회를 섬기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에게 주님의교회를 섬기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 세계 개혁교회가 예배시간마다 고백하는 사도신경에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개역개정성경) 여기에서 ‘공교회’란 같은 신앙고백을 하는 교회들은 모두 한 교회라는 뜻입니다. ‘사도신경’을 고백하면 교파와 교단을 떠나 모두 하나의 ‘공교회’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 교회들은 서로 싸우면서 교인이 다른 교회로 가면 다른 종교로 개종하는 것보다도 더 싫어해요? 그동안 모든 교회가 서로 하나라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고백한 개역성경의 사도신경에는 ‘공교회’라는 단어 대신 ‘공회’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공회의 뜻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공교회’ 라는 단어도 더 쉽게 ‘공동 교회’나 ‘하나의 교회’라고 바꿔야 합니다.
 저는 그동안 참 많은 교회에 다녔습니다. 장로교 신학을 공부했지만  장로교, 성결교 교회에 주로 다녔고, 저와 친한 분들은 감리교회 분들이 많습니다. 기독교 역사를 500년 전으로만 돌아가도 교파와 교단이 무의미해집니다. 그 뿌리가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보다 더 앞으로 돌아가 로마카톨릭 앞에 있는 ‘교부신학’ 근처에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신앙의 스팩트럼이 상당히 넓지요. 그래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신앙의 세계에 대해 자주 이야기 합니다. 장로교 신앙과 신학으로는 용납이 안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조심스러워 별로 이야기를 잘 안하지요. 이런 저를 이해하고 받아준 교회가 주님의교회입니다. 그래서 주님의교회를 섬기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9.무위도식 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의 삶을 무위도식(無爲徒食)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로 하여금 유명해지고 싶은 욕심이 생기지 않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무 일 안하고 잘 살다가 조용히 사라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람들은 유명해지고 싶어 합니다. 그 내면에는 ‘살아남고 싶다’는 생존에 대한 본능이 깔려 있습니다. 유명해지면 돈과 힘이 생기고 다른 사람들 보다 ‘생존율’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부자들 중에 무신론자들이 많습니다. 부(富)가 자신을 지켜준다는 신념으로 죽어라 재물을 모았기 때문입니다. 소외되고 가난하고 약한 자들이 종교를 많이 의지합니다. 신(神)이 자신을 지켜줄 것이라는 ‘생존본능’ 때문입니다.
 저는 임종(臨終) 순간을 몇 번 보았습니다. 편안하게 천국으로 가시는 장로님도 보았고, 가스중독으로 죽어가는 사람을 업고 뛴 적도 있습니다. 그 순간에는 참으로 사람이 진지해지고 또 인간의 덧없음을 느끼게 됩니다. 가는 사람을 잡을 방법은 없더라구요.
 신앙의 깊음에 천착(穿鑿)하게 되면 삶과 죽음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이 세상에 큰 미련이 없는 상태가 됩니다. 이 세상에 미련이 없는데 유명한 것이 무슨 소용이며, 크나큰 업적을 남기는 것도 다 소용없으며, 기필코 살아남아야겠다는 ‘생존본능’도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냥 대충 살다가 조용히 이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것이 가장 잘 살다 간 사람이라는 것을 저는 알아버렸습니다. 벽에 똥칠할 때까지 잡은 것을 놓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다가 평생 쌓은 것 다 까먹고 추접스럽게 가는 유명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러한 사실을 빨리 깨닫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10.감사에 대해 설교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에 대해 설교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광 목사님이 쓴 <평생감사>라는 책을 읽고 평생 감사하며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만 하고 시간 지나면서 까맣게 잊고 있다가 우연히 책을 다시 발견하고 다시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까맣게 잊어버리지 말고 진짜로 날마다 감사하면서 살아보자고 결심을 했습니다.
 날마다 내 삶 가운데 감사한 것을 찾아서 기록하다보면 평생감사하면서 살 수 있을 것 같아 홈페이지 게시판 게시 글 하나를 비밀번호로 잠가놓고 감사꺼리를 찾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참 불편해서 지속적으로 이어지지가 않아 쓰다가 말다가...
 그리하여 저는 화장실에 앉아 끔끔 힘을 쓰면서 좋은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감사를 기록하는 노트를 만들어서 날마다 기록하면 좋을 것 같아 기독교서점에 가서 찾아보니 <감사노트>가 있기는 한데, 그냥 편집실 디자이너가 모양만 이쁘게 만든 것이었습니다.
 무능한 저에게 한 가지 장점이 있다면 ‘없으면 직접 내가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사를 기록할 수 있는 노트를 <감사천사>라는 이름으로 만들었습니다. ‘천사’는 날개달린 하얀 천사(天使)가 아니고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드린 것처럼 감사꺼리 ‘1천가지를 쓴다’는 의미의 천사(千寫)입니다.
 한 권씩 가져가셔서 오늘부터 하루에 열가지씩 감사를 쓰시기 바랍니다.


11.오늘도 별일 없이 눈을 뜨고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12.가장 먼저 일어나 달그락거리는 부지런한 아내에 대해 감사합니다.
13.온 가족 목욕탕에 가서 몸과 마음을 휴(休)하고 오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4.일주일만에 둘러 앉아 웃으며 알볼르 피자 한 판 먹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비를 내려 주셔서 온 세상에 가득했던 미세먼지를 씻어주시니 감사합니다.
16.울퉁불퉁했던 골목길을 아스팔트로 깔아 깨끗하게 덮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7.미용사의 손을 통해 잘생긴 내 모습을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18.<진리를 사모하는 이들에게> 월간지를 구독하고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9.가족들이 함께 주일예배를 기쁨으로 잘 드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은혜로운 말씀을 듣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1.사모님의 정성스런 손길을 통해 준비된 점심만찬을 먹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2.내 영혼이 주님을 기뻐하며 힘차게 찬양하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3.좋은 밝은이에게 공감대를 형성하여 자연치유가 되는 친구들을 주셔서 감사
24.좋은이가 첫 학교 과제인 레포트를 열심히 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5.밝은이에게 필요한 책을 살 수있도록 돈, 서점,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26.햇볕같은이야기 서버가 다운되지 않고 잘 돌아가게 해주셔서 감사 감사
27.아침에 영웅이 할머니가 감자를 한바구니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8.졸업과 입학으로 분주했던 일상이 다시 정상적으로 잘 돌아가게 되어 감사
29.날씨가 흐리고 비가오지만 머리가 아프지 않게(습궐두통) 하시니 감사합니다.
30.동네에 새로운 주유소를 열어 주셔서 저렴하게 기름을 넣게 하시니 감사


31.들꽃편지541호를 독자들에게 잘 발송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2.약수터에서 약수를 떠올 수 있는 건강과 좋은 약수터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33.아내와 함께 한식부페(6000원)에서 저녁을 먹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4.좋은이가 학교에 잘 적응하고 좋은 친구 만나고 열공하게 해주셔서 감사드
35.밝은이가 학교 신문 기자로 선정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6.따뜻한 잠자리와 가족들이 함께 편하게 잘 수 있는 집을 주셔서 감사
37.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며 기도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8.일출봉 까지 등산할 수 있도록 건강과 시간과 마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9.인터넷 알라딘 서점을 통해 사고 싶었던 책을 사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0.파리바게뜨에서 맛있는 모카빵과 호밀빵을 사 먹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1.아내의 발과 팔 다리를 주물러주며 피로를 풀어주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2.김미진 간사의 재정강의를 인터넷으로 듣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3.하루를 성경을 읽고 말씀을 묵상하면서 시작하게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44.일본의 이재익 목사님에게 책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5.햇볕같은이야기 홈페이지가 잘 소통되고 운영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6.제게 주어진 오늘 이 하루를 감사드립니다.
47.온 가족 아픈사람 없이 영육간에 강건하고 건강하니 감사드립니다.
48.아내가 건강하게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49.제가 햇볕같은이야기 사역을 재미있게 잘 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50.일주일 동안 열심히 공부한 밝은이에게 삼겹살을 사주게 해주셔서 감사드


51.사사기 말씀을 묵상하게 하시고 그 말씀을 삶 가운데 적용하게하시니 감사
52.천사들을 통해 필요한 재정을 넉넉하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53.계족산올레마라톤 참가하여 무사히 잘 뛰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54.점심을 압구정김밥에서 김밥 두줄 사와 좋은이와 나누어 먹게하시니 감사
55.온 식구들이 주일 아침에 함께 교회에 예배드리러 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6.도토리교회에서 햇볕 5천호 발행 기념 축하패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7.들꽃편지 546호를 편집 마치고 인쇄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8.웅이 할머니를 통해 직접 담근 된장 한 바가지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59.태풍이 큰 피해 없이 무사히 우리나라를 비켜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60.온 가족이 한 교회에 출석하여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61.집에서 가까운 주님의교회에 다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2.밝은이 중간고사 시험을 잘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3.아내가 주일예배 대표기도를 잘 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4.맛있는 핸드 드립 커피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65.마음에 드는 새 마우스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66.어머님 천국에 잘 보내드리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7.머리가 더 이상 아프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8.범사에 모든 것, 모든 일이 다 감사합니다.
69.장성 잘 다녀오도록 차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70.밝은이 감기가 낫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71.차 펑크가 사고로 이어지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72.좋은, 밝은, 아내 학교 잘 다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73.미션21 신문 인터뷰 잘 나오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74.대전둘레산길 2차 완산 하도록 건강 주셔서 감사합니다.
79.햇볕같은이야기 홈페이지 건강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6.신년 산행 월악산 잘 다녀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7.온 가족 영육간에 건강 주셔서 감사합니다.
78.24번째 책<기도주보>를 발행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9.기독교고전읽기 -신문 원고를 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0.가족들이 올해 이룰 계획을 세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1.모든 이들과 두루두루 더불어 화평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82.범사에 감사합니다.
83.밤낮으로 감사합니다.
84.항상 감사합니다.
85.무조건 감사합니다.
86.무시로 감사합니다.
87.언제나 감사합니다.
88.미리 감사합니다.
89.모든것이 감사합니다.
90.살아있음 감사합니다.


91.좋은교회 감사합니다.
92.우리나라가 자유 민주국가가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3.복음 전도의 자유가 있는 나라 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4.교회를 합법적으로 지을 수 있는 나라 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95.성경을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구할 수 있고 읽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96.성경을 자랑스럽게 들고 다닐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97.어디에서든 기독교인들을 쉽게 만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98.감사가 능력임을 알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9.오늘 이렇게 감사에 대해 설교를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00.오늘부터 감사천사를 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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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1.레노바레 성경 (두란노)
2.평생감사/전광 목사
3.감사천사/최용우

4.설교파일 20180819주일-감사천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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