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3.
<말씀>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거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리리이다 (호14:2)

<밥>
하나님께서는 또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제 제물 대신에 말씀을 받아들고 나에게 돌아와

‘오 주님, 우리들이 저지른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너그럽게 용납해 주시면 우리가 주께 찬양으로 제사를 드리겠습니다.

이제는 입술의 열매를 제물로 드리겠습니다.’하고 호소하여라.”

<반찬>
죄인들에게 소망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 은혜로 용납되는 길 뿐이다.

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수송아지로 제사 대신에 진실한 입술의 고백을 원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히 여겨 주심을 붙잡고 입술의 고백인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한다.

<기도>
주님!
우리가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주님만을 찬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