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밥따밥1(창-대상11) › 표적 이야기

최용우 | 2012.11.30 08:09:09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
출10:1-2

195.

[말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로 들어가라 내가 그의 마음과 그의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하게 함은 나의 표징을 그들 중에 보이기 위함이며, 네게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들 곧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기 위함이라.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출10:1-2)

 

[밥]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바로에게 가거라. 내가 바로와 그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하게 했다. 이는 내가 바로에게 이 표적들을 보게 하려는 것이고, 내가 이집트 사람들을 어떻게 괴롭게 했는지 네가 네 자녀와 후손에게 전하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이집트 사람들에게 행한 표적 이야기를 네가 네 자녀와 후손에게 들려주어, 내가 하나님인 것을 너희 모두가 알게 하려는 것이다."(메시지성경)

 

[반찬]
지나온 삶을 돌이켜 볼 때, 때로는 악한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악하게 하시고, 가끔은 믿음의 형제 자매와의 관계를 어그러뜨려서 나를 곤란하게 만든 것은 나를 다스리시고 연단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깨닫는다. 당시에는 몰라도 지나고 나면 깨닫는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에 우연은 없습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우연을 가장한 필연입니다. 내가 과거에 뿌려 놓았던 말의 결과이거나, 하나님의 큰 계획 가운데 일부분이거나, 하나님께서 저를 사용하시는 과정일 뿐입니다. 그리하여 내가 맞닥뜨리는 모든 일을 외면하거니 회피하지 않고 정면 승부하게 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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