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7.
<말씀>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네 대적이 되어 네 병거들을 불살라 연기가 되게 하고
네 젊은 사자들을 칼로 멸할 것이며 내가 또 네 노략한 것을 땅에서 끊으리니
네 파견자의 목소리가 다시는 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나2:13)
<밥>
나훔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합니다. “내가 너를 치겠다.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네 병거를 불살라서 연기와 함께 사라지게 하겠다.
너의 새끼 사자들을 칼에 맞고 사자들은 칼에 맞고 죽을 것이다.
이 세상에 네 먹이를 남겨 놓지 않겠다.
네가 보낸 전령의 전갈이 다시는 들리지 않을 것이다.”
<반찬>
나훔 선지자의 회개에의 촉구에 귀를 기울이지 않은 니느웨는 결국 망하고 만다.
나훔이 범람한 물로 멸망할 것이라고 예언한 대로(나1:8)
니느웨 성은 홍수로 인해 반이 무너지게 되었고,
그 무너진 성벽 틈으로 바벨론이 쳐들어와서 그 성은 완전히 무너지고 니느웨는 멸망하고 말았다.
<기도>
주님!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망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고 죄를 멀리함으로
복을 받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