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9.
<말씀>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합2:4)

<밥>
 하나님께서 하박국에게 대답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깨달아라. 악한 사람들의 마음은(교만으로 가득 차서) 부풀어 있고

그 속에 성실함이 없다. 그러나 의인은 자신의 진실함으로써 살 수가 있다.”

<반찬>
교만은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죄악이다. 그것은 마귀의 죄이다.(딤전3:6)

교만한 자들은 하나님을 부정하고 거절한다. 교만은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죄이다.

평생 쌓은 공덕을 인생 말년에 교만으로 다 까먹고 초라해지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는 죽으나 사나 겸손하고 또 겸손해야 한다.

<기도>
주님!
사람들이 저를 떠올렸을 때
그는 겸손한 사람이었다는 말을 듣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