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0.
<말씀>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합3:2)
<밥>
하박국이 떨리는 목소리로 하나님께 대합했습니다.
“오 주님, 제가 방금 주님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주께서 계획하신 그 무서운 일들이 두려워 저는 떨립니다.
그 일을 너무 먼 미래에 하지 마시고 속히 이루어 주소서!
주께서 간섭하시는 모습을 저도 직접 체험하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진노가 폭발할 때에도 우리에게는 긍휼을 베풀어 주소서!”
<반찬>
하나님의 심판하심은 참으로 두렵고 엄위하며 무서운 일이다.
그러나 심판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긍휼을 입은 사람들은 피할 길을 열어 주신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아래로 숨어야 한다.
그곳이 가장 안천한 피난처이다.
<기도>
주님!
주는 주의 일을 수년 내에 부흥케 하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