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2.
<말씀>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습2:3)
<밥>
선지자가 말했습니다.
“이미 주께 복종하고 주님의 말씀에 따라서 살아온 사람들이여,
주님 앞에서 올바른 일을 계속하고 항상 겸손하게 사시오!
그러면 주께서 진노의 심판을 집행하시는 날,
혹시 주님의 보호를 받게 될지도 모릅니다”
<반찬>
스바냐의 예언대로 불레셋, 모압, 암몬, 구스, 앗수르가 다 심판을 받았고
마지막으로 예루살렘까지 징계를 받는다.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에서 중보자와 중재자가 되어야 할 종교 지도자들이
오히려 하나님을 배반하는 죄악을 일삼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심판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보호함을 받는 사람들이 있었다.
<기도>
주님!
주님의 공의와 겸손을 구하나이다.
하나님의 진노와 징벌의 날에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