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2.
<말씀>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슥9:9-10)

<밥>
선지자는 또 말합니다. “너 시온성아, 기뻐 뛰어라!

너희 예루살렘 시민들아, 환호성을 올려라! 보아라, 네 왕께서 네게로 오실 것이다.

그분은 의로우시고 노련한 해방자이시다. 그런데도 겸비하여 나귀를 타고 오신다.

잡종도 아니고 전투용도 아닌 새끼 수나귀를 타고 오신다.”

<반찬>
심판의 소식은 슬픈 일이나 구원의 소식은 기쁜 일이다.

예루살렘 시민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할 그 일은 무엇인가?

메시아이신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일이다.

예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다. 예수님은 구원자이시다.

예수님은 겸손하신 분이다. 예수님은 땅 끝까지 평안을 전하신다.

<기도>
주님!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언대로 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항상 기뻐하며 의를 행하며 겸손하게 살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