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6.
<말씀>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슥13:1)
<밥>
스가랴 선지자가 말합니다.
“그날이 오면 예루살렘에서 새로운 샘이 하나 터져 나와서
다윗의 후손들과 예루살렘 주민들이
범죄와 불순종으로 더러워진 것들을 깨끗이 씻어 줄 것입니다.”
<반찬>
그날은 곧 메시아로 인한 구원과 회복의 날이다.
예수님은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으로 이 땅에 오셨다.
죄를 씻는 샘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샘을 말한다.
죄는 물로도 비누로도 이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씻기지 않고
오직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만 씻긴다.
<기도>
주님!
그리스도 보혈의 샘에 저의 더러운 죄를 이미 깨끗이 씻음 받았음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