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6.

<말씀>
대답하여 이르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 (눅3:11)

<밥>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했습니다.

“옷이 두 벌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는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양식이 있는 사람도 이와 같이 하여라.”

<반찬>
참된 회개는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후회’일 뿐이다.

옷을 나누어 주고 먹을 것을 주는 것은 회개한 것을 구체적으로 행동으로 하라는 뜻이다.

회개는 마음의 변화이며 행동의 변화이다.

남을 돌아보며 없는 자와 나누는 것은 회개했다는 증거이다.

<기도>
주님!
저는 그동안 말로만 회개한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회개한 것을 반드시 행동으로 옮기는

참된 회개를  하게 하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