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9.
<말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롬7:24)
<밥>
바울이 말했습니다. “나는 참으로 비참한 사람입니다.
누가 나를 이 사망의 몸에서 구원해 내겠습니까?”
<반찬>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죄 아래 팔린 노예가 아니다.
우리는 더 이상 ‘곤고한 자’가 아니다.
그리스도가 오셔서 자신을 우리의 몸값으로 지불하시고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다.
따라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라고 할 수 없다.
사도 바울도 자신이 그런 사람이었었다고 ‘과거형’으로 말하고 있다.
<기도>
주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으며…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신(엡2:1-5)
그 은혜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