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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빌4: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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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2.
<말씀>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빌4:11-12)
<밥>
바울이 말했습니다.
“내 처지가 힘들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는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고 있으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감사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가난을 이겨 낼 줄도 알고, 부유함을 누릴 줄도 압니다.
배부를 때나 배고플 때나, 넉넉할 때나 궁핍할 때나,
어떤 형편에 처해서도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반찬>
사람들이 선물을 주고 받는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통해 나에게 선물을 전달해 주신 것이다.
누구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그 사람에게 선물을 주시려고 하는 것이니
얼른 선물을 주어야 한다.
선물을 줄 때는 나의 처지와 형편을 고려할 일이 아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것을 선물하시겠다는 데
심부름꾼인 내가 뭐라고 선물을 맘대로 정한단 말인가.
<기도>
주님!
제가 주님의 것을 있는 그대로
정직하고 성실하게 전달하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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