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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요1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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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5.
<말씀>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요12:48)
<밥>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심판하실 분이 계시다.
내가 한 이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
<반찬>
어떤 말씀도 살리는 것이며 길이요 진리요 빛인 말씀이다.
다만 그 은혜는 그 안에 있을 때이다. 곧 말씀을 받지 않음은 이미 심판인 것이다.
말씀은 항상 은혜다. 말씀은 징계를 담지만 그 정죄는 주님의 십자가에 집중되기에
나아가 유효한 징계도 실상은 은혜이다.
심판의 엉겅퀴나 노동은 다만 우리의 몸을 위할 뿐 아닌가!
<기도>
주님!
이미 버림을 받은 자에게는 징계는커녕
버리운 바 되었기에 아무 관심도 없나이다.
그러하오니 징계를 받는 것은 아직 주님이 사랑한다는 뜻이며
징계 조차도 조차도 주님의 은혜임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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