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마10:30)

 

<응답>

 예! 그렇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심지어 나의 머리털이 몇 개인지 까지 아실 정도로 

 나를 잘 아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묵상>

 ‘머리털은 몇 개인가’로 서로 다투는 한심한 신학자들에 대한 신문 기사를 본적이 있다. 

 중요한 것은 ‘머리털 개수’가 아니라 그만큼 하나님께서는 나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다는 뜻이다. 

 세상에 ‘우연’은 없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섭리요 계획이며 필연이다.

 “지금 내가 당하고 있는 억울함과 고난과 가난과 아픔도 하나님의 계획인가? 

 무슨 하나님이 자기 자녀를 불치병에 걸리게 해?” 그렇게 따지는 사람들도 있다. 

 반드시 무슨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 이유를 알기 위해 ‘하나님! 도대체 왜 그렇습니까?’하고 기도해야 한다. 

 

<기도>

 주님!

 저의 머리로는 이해되지 않지만, 그렇게 자세하게 저에 대해 잘 알고 계신다니 

 

 모든 문제의 해결 방법도 다 아시겠군요. 열심히 주님께 기도로 묻고 답을 듣겠습니다. 

 저도 주님과 더욱 깊고 친밀한 기도를 하게 하여 주소서. 아멘

 

<성경> 마태복음10장30절(마10:30) 머리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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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정)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2.(개역)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3.(바른) 또 아버지께서는 너희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어놓고 계신다.

4.(표준)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어 놓고 계신다.

5.(킹제) 그러나 너희의 머리털까지도 다 세어 두셨나니

6.(쉬운) 심지어 너희 머리카락의 수까지도 하나님은 아신다.

7.(우리) 또한 하나님은 너희 머리카락 수까지도 다 세고 계신다.

8.(현어) 아버지께서는 너희 머리카락까지도 다 헤아리시는 분이 아니냐?

9.(현대) 하나님은 너희 머리카락도 다 세고 계신다.

10.(공동)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라도 낱낱이 다 세어 두셨다.

11.(가톨) 그분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12.(메시) 세세한 것까지 일일히 돌보시며 심지어 너희의 머리카락 까지 다 세신다.

13.(조선)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낱낱이 다 세여 두셨다.

14.(성경) 아버지께서 그대들 머리카락 까지도 헤아려 두셨으니 

15.(믿음) 아버지께서는 그대들의 머리털이 몇개인지 아실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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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정) 개역개정성경 /대한성서공회

2.(개역) 개역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

3.(바른) 바른성경 /대한성경공회

4.(표준) 표준새번역 성경/대한성서공회

5.(킹제) 킹제임스성경 /말씀보존학회

6.(쉬운) 쉬운성경 /아가페

7.(우리) 우리말성경 /두란노

8.(현어) 현대어성경 /성서원

9.(현대) 현대인의성경 /생명의말씀사

10.(공동) 공동번역성경 /대한성서공회

11.(가톨) 가톨릭성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2.(메시) 메시지성경 /유진피터슨 복있는사람

13.(조선) 조선어성경 /조선기독교연맹

14.(성경) 성경 /이현주 삼인

15.(믿음) 믿음성경/최용우개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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