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3.
<말씀>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행27:25)
<밥>
바울이 폭풍을 만나 두려워 떠는 배 안의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용기를 내십시오.
어젯밤에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천사가 내게 나타나
두려워하지 말라 너는 반드시 황제 앞에 서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모든 일이
하나님의 천사가 내게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반찬>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사람은
환란 가운데에서 함께 동행하는 사람들의
생사여탈을 자신이 쥐고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사람들을 위로하여야 한다. 자기만 살겠다고 도망치면 안 된다.
<기도>
주님!
힘들고 여려운 이 시대에 바울처럼 주님을 더욱 의지하며,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