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
<말씀>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행28:8-9)
<밥>
몰타섬의 추장이었던 보블리오의 아버지가 열병과 이질에 걸려 자리에 누워 있었습니다.
바울이 그를 찾아가 기도하고 그 사람의 몸에 손을 얹어 그를 낫게 하였습니다.
이 일이 있은 뒤에, 그 섬에서 병을 앓고 있는 다른 사람들도 바울을 찾아와 고침을 받았습니다.
<반찬>
사복음서에는 예수님께서 치유한 기록이 40여번 나온다.(실제로는 더 많았겟지만)
말씀으로 명령치유는 17회 안수나 만짐의 치유는 16회가 나온다.
안수는 안수하는 사람과 안수 받는 사람에게 똑같이 살아있는 믿음이 있어야 치유가 일어나지
어느 한쪽만 믿음이 있어서는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기도>
주님!
안수할 때 치유를 일으키시는 분은 주님이시고
그 치유를 끌어오는 것은 기도인 것을 믿습니다.
치유가 일어날 때까지 능력기도를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