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5.
<말씀>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 (행28:28)
<밥>
로마에서 바울은 셋집을 구해 2년을 살면서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들에게도
전파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들을 것입니다.”
<반찬>
하나님께 선택 받았다는 ‘선민의식’으로 가득한 유대인들은
자기 민족 외에 다른 민족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강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방인들도 구원하기 원하셨다.
오늘날 우리가 절대로 구원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또 다른 이방인은 누가 있을까?
우리도 유대인들처럼 사람을 차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기도>
주님!
주님이 창조하신 모든 인류가 다 구원받기 원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도 사도 바울처럼 그 누구도 차별하지 않고 주의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