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1.

<말씀>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롬3:20)

<밥>
바울이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을 지키는 것으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인정받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율법은 우리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반찬>
칭의(稱義)교리이다. 율법과 교리의 역할은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의 죄악됨을 깨닫게 하는데 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공의와 율법 앞에서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용서’가 필요한 것이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율법과 그에 따른 규율과 전통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

오늘날에는 각 교단마다 자기들이 따르는 ‘교리’가 율법화 되어

자기와 다른 사람들을 정죄하는 경향이 있다.

<기도>
주님!
그 누가 완벽하게 율법을 지키고 교리를 지키겠습니까?

우리는 주님 앞에 변명할 수 없는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