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6.
<말씀>
그들이 또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이 아니라 바라바라 하니 바라바는 강도였더라 (요18:40)
<밥>
유대인들은 다시금 목소리를 높여
“이 사람이 아니라 바라바를 놓아 주시오”라고 소리질렀습니다.
바라바는 강도였습니다.
<반찬>
유대인들은 빌라도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그들은 이미 예수를 죽이기로 작정하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 대신 강도 바라바를 사면하라고 소리쳤다.
그들은 예수를 강도보다도 더한 악인으로 취급하였다.
<기도>
주님!
타락한 종교인은 불신자보다도 더 나쁩니다.
타락한 기독교인들 때문에 오늘날 한국 기독교가
‘혐오 종교’가 되었나이다. 어쩌면 좋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