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밥따밥6(누가요한) › 운명이다

최용우 | 2020.12.02 22:15:06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
요19:11

659-2.jpg□2238.

<말씀>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라면 나를 해할 권한이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다 하시니라 (요19:11)


<밥>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그 권세가 위에서 주어진 것이 아니라면, 네게는 나를 해할 어떤 권한도 없다.

그러므로 나를 너에게 넘겨 준 그 사람의 죄는 더 크다.”


<반찬>
예수는 십자가의 죽음이 자신의 운명이라는 사실을 받아들다.

그래서 예수는 빌라도가 자랑하듯이 말한 생살여탈권이 하늘에서 주어진 것이라고 규정했다.

빌라도는 하늘의 뜻에 따라서 자기의 일을 감당할 뿐이다.

유대교 대제사장들과 민중들은 하늘의 뜻을 거슬렀기에 빌라도보다는 죄가 더 크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를 죽인 유대인들은 그후 2천년 동안 유럽에서 기독교인들에게 박해를 받았다.

목사의 아들인 히틀러에게 600만명이 학살당하기도 했다.


<기도>
주님!
전 세계에서 가장 박해를 받는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은

아직도 자신들이 왜 그렇게 오랫동안 박해를 받는지에 대해

사실을 직시하지 않으려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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