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9.
<말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15:5)
<밥>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사람이 내 안에 있고 내가 그 안에 있으면, 그는 열매를 많이 맺는다.
그러나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반찬>
우리는 예수 없이도 얼마든지 돈벌이할 수 있고, 여행을 다닐 수 있고, 연애도 할 수 있다.
우리의 삶은 솔직히 말해서 예수 없이도 할 수 있는 일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예수를 떠나서 아무것도 할 없다?
이 문제는 결국 예수의 참 제자가 된 사람들만이 느낄 수 있는 차원에 속한다.
진짜 신앙의 경지에 들어가면 진짜로 예수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가 된다.
<기도>
주님!
저는 예수님 없이도 잘 사는 사람인가요?
아니면 예수 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인가요?
솔찍히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