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
<말씀>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요3:18)
<밥>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사람은 유죄 판결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그를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유죄 판결을 받은 것이다.
그것은 사람이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반찬>
온 세상이 지옥의 정죄와 심판을 받게 되어 있었었는데,
예수께서 오셔서 그 모든 정죄를 대신 다 받으시고, 온 세상을 위한 구원의 문을 활짝 열어놓으셨다.
그러므로 이제 이 세상에서 독생자의 이름을 믿기만 하면 심판과 상관없는 사람이 된다.
그러나 예수께서 열어놓으신 구원의 문, 구원의 길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어쩔 수 없이 심판을 받아야 한다.
<기도>
주님!
죄악 가운데 심판 받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고
천국 백성이 되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