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9.
<말씀>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요4:10)

<밥>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대답하셨습니다.

 “그대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 무엇인지,

또 ‘내게 마실 것을 달라’라고 말하고 있는 내가 누구인지 알았다면,

오히려 그대가 먼저 나에게 구하였을 것이고

그러면 내가 기꺼이 그대에게 생명의 물을 주었을 것이오.”

<반찬>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은 목이 마르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상태로 산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영원한 생수는커녕 순간적인 해갈도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우물가의 여인처럼 우물가에서 숭늉을 찾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아직도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라는 사실도 모르고 예수님으로 목을 축일 줄도 모른다.

<기도>
주님!
우리를 위한 영원한 선물이 되어 주시고

생명의 물이 되어 주신 예수님을

날마다 먹고 마시며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