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8.

<말씀>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눅20:25)

<밥>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 하고 대답하셨습니다.

<반찬>
땅의 권위와 하늘의 권위를 같을 수가 없다.

땅에서 얻고자 하는 권위는 땅에서만 통할 뿐이고, 하늘에서 얻고자 하는 권위는 하늘에서 통한다.

데나리온은 로마의 권위를 상징하며 당시 세상 권세는 ‘로마’에게 있었다.

사람들은 데나리온(돈)을 얻기 위해 영혼까지 팔았으며, 하나님과 점점 멀어져 가고 있었다.

<기도>
주님!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세상 권위를 얻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합니다.

저는 하늘의 권위를 얻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