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밥따밥6(누가요한) › 용서하여 주소서

최용우 | 2020.06.24 23:57:41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
눅23:34

□2077.

<말씀>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눅23:34)


<밥>
그때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 이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그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군인들은 제비를 뽑아 예수의 옷을 나누어 가졌습니다.


<반찬>
예수님은 큰 고통 가운데 죽어가면서도 자신을 못 박는 자들이

자기들이 지금 무슨 짓을 저지르고 있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의 죄를 묻지 말아달라고 하나님께 청원하고 있다.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고 몸소 그것을 보여주고 계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무지(無知)로 인해 죄를 지었을지라도

그것이 무죄(無罪)가 되지는 않는다.


<기도>
주님!
하나님의 아드님이 인간들에게 이런 수치를 당하시다니요!

댓글 [1]

댓글 쓰기

목록
Copyright © 최용우 010-7162-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