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밥따밥6(누가요한) › 아리마대 요셉

최용우 | 2020.06.26 23:42:35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
눅23:50-51

 □2079. 

<말씀>

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그들의 결의와 행사에 찬성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눅23:50-51)

 

<밥>

아리마대 출신이며 산헤드린 공회의 의회원인 요셉이라는 사람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내달라고 청하였습니다.

그는 양심이 깊어 늘 하나님의 나라가 올 것을 고대해 왔으므로

다른 유대인 지도자들이 결정하고 행동하는 일에도 찬성한 적이 없었습니다.

 

<반찬>

산헤드린 공회는 이스라엘의 최고 의사결정기관으로서 총 71명의 의원들이 있었다.

이들은 오늘날로 치면 국회의원과 같은 사람들이었다.

그래서 요셉은 빌라도를 쉽게 만날 수 있는 신분이었고 예수의 시체를 내어달라고 할 수 있었다.

그는 악한 자들 가운데 숨어있는 의인이었다.

오늘날에도 이런 의인들이 숨어있기 때문에 이 사회가 그나마 무너지지 않고 지탱되고 있는 것이다.

 

<기도>

주님!

저도 숨어있는 의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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