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
<말씀>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눅6:36)
<밥>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로우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반찬>
자비(慈悲,Mercy)란 어려운 이를 사랑하고 가엾게 여기는 것을 말한다.
어의적으로 ‘자’(慈)는 사랑(愛也), 선함(善也), 어짐(仁也), 부드러움(柔也)과 함께
불쌍히 여김(憐也)을 뜻하여 ‘비’(悲)와 통한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닮으라고 가르치신 하나님의 속성은 바로 ‘자비’이다.
<기도>
주님!
하나님께서 자비로우신 것처럼 저도 자비한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