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2.
<말씀>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호2:19)

<밥>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날에) 내가 너를 나의 영원한 아내로 맞아들이겠다.

너를 정의와 공평으로 대하고 너에게 사랑과 긍휼을 보여 주겠다.”

<반찬>
신앙생활은 결혼으로 비유할 수 있다. 그 날에 즉, 이스라엘이 회복되는 날,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날, 우리는 하나님의 신부가 되고 하나님은 우리의 남편이 되신다.

좋은 아내는 순결을 지키고 온유와 겸손과 충성으로 남편을 내조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개인적이고 깊은 교제, 친밀한 참된 교제를 의미한다.

<기도>
주님!
감히 우리를 신부 삼아 주시다니요.

주님의 넘치는 자비와 긍휼 때문임을 믿습니다.

저는 주권적 긍휼의 하나님만 믿고 바라며 섬기겠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