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861.
<말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주 여호와가 당신을 두고 맹세하셨노라
내가 야곱의 영광을 싫어하며 그 궁궐들을 미워하므로
이 성읍과 거기에 가득한 것을 원수에게 넘기리라 하셨느니라 (암6:8)
<밥>
온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맹세하셨습니다.
“내가 이스라엘의 허영과 자랑을 멸시하고 그들의 호화판 주택들을 증오한다.
내가 도성 사마리아와 그 성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대적들에게 넘겨주겠다.”
<반찬>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화려하게 지어 놓은 성전들과 그들이 자랑하는
외적인 과시와 그들이 영광스럽게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결코 좋아하지 않고 다 무너뜨려버리겠다고 하신다.
그 이유는 그들이 죄를 지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화려한 외적 성취를 기뻐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미워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사는 것을 더 기뻐하신다.
<기도>
주님!
제가 죄를 미워합니다. 모든 문제의 열쇠는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