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6.

<말씀>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욘1:2)

<밥>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일어나 저 큰 도성 니느웨로 가서,

그들에게 ‘너희의 죄악이 내 앞에까지 치솟아 올랐기 때문에

내가 이제 너희를 멸망시킬 작정이다.’하고 나의 말을 전하여라.”

<반찬>

큰 성읍 니느웨 사람들은 매우 악하였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악을 보시고 도저히 참지 못하셨다.

그리하여 그들을 멸망시키려고 작정하시고

요나를 불러 그들에게 가서 하나님의 계획을 전하라고 명령하신다.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악함을 보시고

그렇게 살다가는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당할 수 있다며

가서 그들에게 담대하게 전하라고 하신다.

<기도>

주님!

우리도 니느웨 사람들처럼 악하고 매우 어리석나이다.

그런 우리들을 위해 독생자 예수께서 오셨음을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