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밥따밥2(대상12-말) › 회개하는 민족

최용우 | 2019.11.29 23:51:38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
욘4:11

야현100.jpg□1869.
<말씀>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 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욘4:11)


<밥>
여호와께서 요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심지도 않았고 가꾸지도 않았으며,

밤새 나타났다가 이튿날 죽고 만 그 나무를 그렇게 아끼는데, 

하물며 옳고 그름을 가릴 줄 모르는 사람이 십이만 명도 넘게 살고 있으며,

짐승들도 수없이 많은 저 큰 성 니느웨를 내가 아끼지 않을 수 있겠느냐?”


<반찬>
요나는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이었던 니느웨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시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리하여 하나님께 불평했을 때, 하나님은 니느웨를 왜 구원하셔야 했는지 설명해 주시고

요나도 수긍을 할 수 밖에 없었다. 하나님은 무한하신 긍휼과 사랑으로

어느 민족이든 ‘회개’하는 민족을 절대로 버리지 않으시고 구원하신다.

그런 사랑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지금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이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기도>
주님!
무한하신 긍휼과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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