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0.
<말씀>
여호와께서 그의 처소에서 나오시고 강림하사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실 것이라 (미1:3)
<밥>
미가 선지자가 말했습니다. “보아라, 여호와께서 그 계시던 곳에서 나오신다.
이 땅에 내려오셔서 산꼭대기를 밟으신다.”
<반찬>
하나님이 계신 처소는 천국이다. 그곳은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곳이다.
예수님이 계시고, 천사들과, 예수 믿고 죽은 성도들과,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 회개한 강도가 있는 곳이다.
그런데 그런 하나님께서 이 땅에 왜 내려오시는가?
그것도 높은 산 꼭대기에 오시는가?
거기에는 헛된 우상들의 산당이 있는 곳이다.
하나님은 그 산당들을 마치 촛농처럼 녹여 버리시려고 오시는 것이다.
<기도>
주님!
주님계신 천국을 사모합니다. 장차 그곳에 저도 가게 될 것을 믿습니다.
높은 산 꼭대기에서 자신의 위용을 자랑하는 거짓 우상을 인정하지 않겠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