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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시1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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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5.
[말씀]
내 영이 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내가 가는 길에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 (시142:3)
[밥]
나의 영혼이 점점 약해져 갈 때,
나의 길을 아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내가 걸어가는 길에 사람들이 나를 잡으려 덫을 숨겨 놓았습니다.
[반찬]
다윗에게 사울은 장인이 아니라 앞길을 가로막는 엉겅퀴였다.
몸을 긁는 가시덤불이었다. 그것이 괴로워 마음이 상했다.
원통한 마음을 그대로 방치하면 속병이 되고 만다.
다윗은 그 모든 것을 주께서 아신다고 고백하며 위로를 받는다.
[기도]
주님!
제 모든 처지와 형편을 주께서 아시고
헤쳐나갈 길을 내심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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